제주도 재정 인센티브제, 국내·외 회의/전시 유치 孝子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제주관광 특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경제적 및 지적 측면 등에서 고부가가치 관광객의 국내외 회의 전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 처음으로 재정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시행중임. (지원기준) - 100명 이상 외국인, 300명 이상 내외국인 참가 회의전시 : 1인당 외국인 2만원, 내국인 1만원 지원.

이에 따라 지난 3/4분기 현재, 금년도 제주에서 개최되는 회의전시는 1,587건에 240천명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제주경제 활력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1,000명 이상 참가하는 대규모 회의전시도 8건 13,000명에 이르면서 제주도가 국내외 회의전시 개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연말 누계는 지난해 실적(311천명)을 훨씬 상회할 전망임. -1천명 이상 참가 대형 회의전시 12건

특히 금년 처음 도입 시행중인 회의 전시 재정 인센티브인 경우, 3/4분기 현재, 당초 목표 45천명(5억원)을 훨씬 초과한 가운데 79건의 회의전시에 외국인 6천5백여명 등 51천여명(인센티브 6억원)이 유치되면서 회의전시 유치확대 孝子시책으로 떠오르고 있음.

10월 중에도 금년도 최대규모인 국내외 인사 3,500여명이 참가하는 제32회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를 비롯하여 8,500여명이 참가하는 10건의 회의 전시가 개최되고 있음.

10월중 제주개최 주요 회의전시(※참가인원 집계 : 도내인 제외)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46차 학술대회(470명) · 10. 1(라마다프라자호텔)
- 한국사립중고등학교 연수회(800명) · 10. 4~10. 6(라마다프라자호텔)
- 한일GIS국제세미나 및 추계학술대회(300명) · 10. 7~10. 8(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 2005 국제원격탐사 심포지엄(310명) · 10. 12~10. 14(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제2회 국제자연언어처리연합 학술대회(400명) · 10. 10~10. 15(라마다프라자호텔)
- 한국고분자학회 2005 추계총회 및 연구논문 말표회(1,350명) · 10. 12~10. 14(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가전제품국제표준화회의(300명) · 10. 9~10. 20(제주국제컨벤션센터)
- 대한토목학회 2005년도 정기학술대회(3,500명) · 10. 20~10. 21(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제6회 환경신기술발표회(750명) · 10. 27~10. 28(환화리조트)

앞으로도 계속하여 컨벤션기획사, 대기업 등에 집중 홍보에 이어, 각종 국내외 회의를 국제자유도시, 관광·휴양지, 평화의 섬, 청정 환경 및 청정 제주상품 등에 대한 홍보 / 마케팅을 민·관 협조체제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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