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투자그룹,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주식투자 컨설팅 서비스 특허 출원

이거사 자동 주문 시스템과 ‘올라(Hola)’도 연이어 출시 예정

빅데이터 기반… 이상투자그룹만의 노하우로 연달아 특허 출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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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투자그룹
2020-05-19 12:00
서울--(뉴스와이어)--핀테크 벤처기업 이상투자그룹(대표 이상우)이 또 하나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상투자그룹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주식투자 추천종목 정보 제공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운용 방법’의 특허가 출원됐다고 밝혔다. 6일 특허청(청장 박원주)의 승인을 받았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시스템은 특허 심사과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상투자그룹은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시 한번 쾌거를 달성했다.

이상투자그룹은 이번에 특허받은 서비스가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용어인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사업 영역을 공고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특히 인공지능(AI)의 연구 분야 중 하나인 머신 러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그 궤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적된 경험적 자료를 토대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 서비스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고, 이는 남보다 더 앞을 예상할 수 있어야 성공 확률이 높은 주식 시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투자그룹이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식 동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투자자 개인의 선호와 투자성향을 파악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해 준다. 기존의 단순한 종목 추천 시스템과 달리 개인별 투자의 성향과 목적을 파악해 적합한 종목을 선정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투자 자금력과 투자 성향까지 판단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상투자그룹은 증권정보 제공업뿐 아니라 금융과 IT를 융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특허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AI 로보어드바이저 ‘이거사 자동주문 시스템’과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라(Hola)’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상우 이상투자그룹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혁신이 이상투자그룹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상이 현실이 되는 자산관리 솔루션,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핀테크 산업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투자그룹 개요

2013년 주식 커뮤니티 ‘스톡매거진’을 운영하다 2016년 별스탁을 설립하면서 금융 분야에 진출한다. 2017년 3월 자산운용본부를 설립한 뒤, 10월에 사업의 모태였던 스톡매거진을 정식 개편하고, L이노베이션을 자회사로 편입해 이상투자그룹을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11월 자체적인 주식투자 정보제공 시스템 개발에 성공, 12월 별 TV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상우 대표는 ‘2018 이상투자그룹 비전 선포’를 통해 별스탁과 스톡 매거진 등 주요 사업을 전면 개편했다. 이상투자그룹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되는 중대 결단이었다. 2018년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진출해 주식투자 시장 강자로 자리한다. 이상투자그룹 애널리스트의 주식방송 고정출연과 뉴미디어 시장 확대에 따른 유튜브 채널 개설 등 콘텐츠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이상 스마트팩토리(SF. AUTO) 공장자동화 국책사업 선정, 자체 개발한 주식투자 정보제공 시스템의 특허출원으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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