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현직공무원들의 모임인 부산광역시청 토목기술연구회(이하 부토연)가 「2005년도 제2회 토목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
부토연은 석·박사·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부산시 기술직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학술 및 기술 교류를 통한 기술력 향상과 도로,교통,상·하수도,재해 건설환경 등 산재된 시정현안에 적극 참여하여 시정발전과 건설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6월 9일 발족된 전국 최초의 자체 기술연구단체로
금년들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발표회는 10월 24일(월) 오후 1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산·학·관 토목(건설)관련 기술인 300여명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터득한 실전 사례 등을 중심으로 발표회를 갖는다.
발표내용은 윤덕영 박사(남구청 건설과)가 “해상공사시 해상기상 한계조건에 대한 연구”에 대하여, 정성기 박사(시청 감사관실)가 “상하수도 등 관로공사의 굴착토사 재활용 방안”에 대하여, 송병덕씨(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사업소)가 “터널굴착에 따른 갱구부 가시설 거동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장천수씨(시청 항만농수산국)가 “낙동강 하구 연약지반 침하 고찰”을 발표하고, 외부강사로 옥치남 오름엔지니어링 대표의 “특수구조물의 특수보강 사례”, 그리고 정진환 부산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토목구조물 설계에 관한 소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그간 학회 중심의 논문발표들은 학술적인 측면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이번 기술발표회에서 발표되는 기술사례들은 공무원이 실무에서 도출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설현장 등 실무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하여 예산절감 및 시행착오 예방 등 파급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부산시 토목직공무원은 총 839명으로, 이중 석·박사 및 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박사10, 기술사47, 석사 89명 등 14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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