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미래형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 공모전 개최
이번 공모전 작품전시회는 대학생, 전문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된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농촌마을어메니티 환경설계 작품’과 ‘예쁜마을 사진작품’ 등 160여점이 전시된다.
마을설계 작품으로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개똥벌레마을”, “황토마을”, “전통한방마을” 등 농어촌체험관광형 마을과 “고향쉼터”, “나루터” 등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웰빙시대에 맞는 레저·전원생활공간 모델로 차세대 전문가그룹들이 제안하는 미래형 농촌어메니티 설계 작품이다.
또한 예쁜마을 사진 부분에서는 “마을정자”, “마을숲길”, “전통 담장” 등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가꾸어오면서 자랑으로 여기는 정겹고 아름다운 마을경관과 자연환경 사진이 전시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마을모델들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테마마을(농진청), 녹색농촌체험마을(농림부), 어촌체험마을(해양수산부) 등의 농촌마을개발사업에 접목되도록 기술을 지원하여 농어촌공간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현장모델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그동안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등 5개지역에 우수모델을 현장접목하여 지역단위 벤치마킹모델로 육성하고 있으며, 농촌전통테마마을 (66개소)과 농촌건강장수마을 100개 지역을 육성하고 있다.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장 개장은 10월 25일 11시이며 부대행사로 상지대학교 김성훈 총장의 ‘농업희망찾기’ 특별강연과 농촌계획학회 학술논문 발표회도 함께 열린다.
※ 전시회 참관은 무료이며, 전시회 자료와 작년에 개최한 제2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 공모전 작품집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농촌 어메니티(Amenity)란 사람이 환경을 접하면서 쾌적함이나 즐거움, 편안함, 농촌다움 등의 감성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나 장소로서 농촌의 경우 강이나 산 등의 자연환경, 농촌경관, 특산물, 전통문화 등이 어메니티 자원이 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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