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콤파스, ‘해외 바이어 DB 타겟 마케팅’ 솔루션 출시

해외 바이어 DB 활용한 임원진/부서 핵심 담당자 대상 해외 마케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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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콤파스
2020-06-03 11:19
서울--(뉴스와이어)--해외 수출 마케팅 전문기업인 한국콤파스(대표 이동열)가 국내 수출업체의 해외 마케팅을 위한 해외 바이어 DB(Database)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 바이어 DB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수출업체 담당자는 콤파스의 4300만 B2B 기업정보를 활용해 매일 한 번에 최대 50개 기업의 임원진에게 거래 제안서와 제품 소개서를 발송할 수 있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수출 담당자는 바이어 발굴을 위해 68개국 이상 4300만 B2B 기업정보, 4000만명의 기업 담당자 연락처와 5만6000개 제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지 비즈니스(Easy Business) 바이어 검색 엔진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지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정보 범위는 광범위하다. 때문에 수출 담당자뿐만 아니라 인사 담당자는 해외 법률정보를, 재무담당자는 경쟁 업체, 잠재 비즈니스 고객에 대한 재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교수/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연구 자료도 이지비즈니스 내에서 검색 가능하다.

이지비즈니스를 통해 발굴된 지역별, 제품별 바이어는 멀티 컨택 기능을 갖춘 해외 바이어DB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활용하여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여러 타겟 바이어의 회사 담당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세일즈와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은 국내 무역 진흥 관련 기관과 기업에서도 제공하고 있지만 한국 콤파스의 해외 바이어 DB 타겟 마케팅은 4300만개 글로벌 바이어 DB를 활용할 수 있고 한 번에 50건의 거래 제안서를 임원진과 부서 핵심 담당자에게 송부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서비스와 차별되는 강점이다.

해외 바이어 DB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통한 국내 수출업체들의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을 위하여 한국콤파스는 글로벌 B2B 마케팅 사이트인 Kompass.com 내에 기업의 온라인 상품관 구축을 지원하고 특히 관심 바이어에 대해서는 업체의 담당자 정보, 재무정보, 임원진 인사이동 등의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공지해 주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 DB 타겟 마케팅 서비스 주요 내용

·국내 공급업체 검색
·해외 공급업체 검색
·코로나(COVID 19) 대응 진단/의료 장비 검색
·글로벌 시장 브랜드/제품 홍보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시장 분석
·기업별 해외 잠재 고객, 사업 파트너 및 에이전트/유통상 발굴
·경쟁업체 파악 및 조사

한편 한국콤파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 해외홍보·광고·마케팅, 시장조사·정보, 전시회 바이어 매칭 등 4개 분야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콤파스 개요

한국콤파스(본사 프랑스, 1943년 설립)는 전 세계 71개국에 로컬 네트워크 센터를 운영 중이며 약 2000만개의 기업 데이타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시장조사, 해외 온라인 광고 및 홍보, SEO 홈페이지 제작, 검색엔진 마케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의 등 주요 국가 기관과 협력해 활발한 해외 마케팅 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국제 교역을 지원하기 위해 B2B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사이트를 통해 기업 프로필 등록, 수출 상품 등록 등 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콤파스: http://www.kompa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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