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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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2020-06-05 10:00
서울--(뉴스와이어)--환경 교육 전문기관 (사)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5월 28일(목)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 교육 복지 영역의 사업이다.

2020년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2~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울 및 경기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점프, 해피, 좋은나무, 그린, 발음, 배움터, 1318해피존해밀) 아동 130여명과 함께 6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인 숲활동을 진행한다. 동네숲 탐사, 오감 숲체험활동, 깊은 숲 캠프 등 평일 10회, 토요 8회의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해 도전 끝에 선정되어 기쁘다는 한 지역아동센터 관련 담당자는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긴 아동들이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숲활동을 통해 신나게 뛰어놀며 자연의 창의성과 풍요로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와숲>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은 6월 둘째 주 망종 절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 활동 시 발열 측정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수시 사용과 거리두기 등을 통해 안전한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교육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녹색교육센터 정미경 센터장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소외계층 아동들이 <와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숲생태 환경 교육의 필요성과 확대를 강조했다.

녹색교육센터 개요

녹색교육센터는 환경 교육 전문기관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녹색교육을 통해 잠재된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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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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