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K 우수기업 아미코스메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과 코로나19 극복 간담회 개최

국가 브랜드 활용한 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방안 모색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글로벌 중소기업에 아낌 없는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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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20-06-09 11:5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8일 아미코스메틱 본사에서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김영신 청장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브랜드K로 선정된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평가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맞서 다양한 활동을 통한 기업 경영 전반의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 공유, 어려움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아미코스메틱은 해외 업체 간 대면 미팅이 어려워 비대면 미팅으로 시프트 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 제약에 의한 어려움과 해외 오프라인 매장 셧다운, 이로 인한 수출 저하와 재고 발생 등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미코스메틱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때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며 브랜드 K 인증을 지속해서 홍보해 국외적 이미지 쇄신과 이에 따른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비대면 미팅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브랜드화와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신 청장은 글로벌 중소기업에 대한 아낌 없는 지원과 격려를 약속하고 “브랜드 K 기업으로 선정된 아미코스메틱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아미코스메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코스메틱은 2019년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생산한 혁신기술 기반 ‘소비자 우수 제품군’에 브랜드 K 사용권 부여 및 브랜드 관련 각종 행사 참여를 지원해 상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도와 대한민국 중소제조 기업 제품 국가 인증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브랜드 K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 코르떼 잉글레스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6개국, 전 세계 28개국 이상의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37건, 유럽화장품(CPNP) 22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77건,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 95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 획득 245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60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208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56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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