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 CJ ENM ‘케이콘택트 2020 서머’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

동남아시아 한류 팬 겨냥한 ‘쇼피 라이브 케이팝 페스트(Shopee Live Kpop Fest)’의 하나로 ‘케이콘택트 2020 서머(KCON:TACT 2020 Summer)’ 라이브 스트리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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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
2020-06-10 10:00
싱가포르--(뉴스와이어)--동남아시아 및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CJ ENM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세계 최대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2020 서머(KCON:TACT 2020 SUMMER)’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KCON은 2012년부터 미국, 일본 및 태국 등 다양한 해외 지역에서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K컬처 및 K라이프스타일을 전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케이콘택트 2020 서머 콘서트는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파트너인 쇼피를 통해 동남아시아 6개국 및 대만에 최초 공개된다.

동남아시아 현지 쇼피 사용자와 케이팝 팬들은 ‘쇼피라이브(Shopee Live)’에 접속해 KCON과 더불어 쇼피에서만 방송되는 라이브 공연, 콘서트, 온라인 팬 미팅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인기 케이팝 그룹이 대거 출연하는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6월 10일에 시작하는 ‘쇼피 라이브 케이팝 페스트(Shopee Live Kpop Fest)’의 하이라이트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증가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6일부터 일주일간 펼쳐지는 KCON을 포함한 쇼피 라이브 케이팝 페스트 기간 쇼피에 입점한 한국 판매자의 일부 케이팝 굿즈 및 소비재 상품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에서 K 브랜드 열풍이 뜨거운 만큼 한국 판매자들의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쇼피 현지 마케팅 책임자 아가타 소(Agatha Soh)는 “쇼피 라이브 케이팝 페스트의 하나인 케이콘택트 2020 써머의 독점 파트너로서 최초로 동남아시아와 대만 팬들에게 스트리밍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은 엔터테인먼트 및 공유 경험을 전파해 더욱 풍성한 쇼피 라이브 케이팝 페스트 콘텐츠 구성을 가능케 했다”며 “앞으로 CJ ENM과 더욱 흥미로운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J ENM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KCON은 쇼피와 CJ의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인터랙티브 기술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하고 쇼피와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대만 팬들을 축제에 동참시켜 기쁘다고 밝혔다.

쇼피 동남아 사용자 및 팬들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쇼피 라이브 케이팝 페스트 기간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쇼피 개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Shopee)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와 대만의 최대 이 커머스 플랫폼이다.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쇼피는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동남아시아 및 대만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 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Sea Group의 자회사이다. Sea Group은 2009년 창업 후 급속히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 상장했다. 쇼피코리아는 2017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쇼피 담당 매니저 배정, 물류 통합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에 관한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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