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장마철 맞이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 일환으로 와이퍼 기술 혁신 스토리 소개

혁신적인 업계 리더이자 자동차와 도로 안전의 선구자 관점에서 본 자동차 와이퍼의 진화

보쉬, 1926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 개발, 와이퍼 혁신 첫걸음

보쉬, 2002년 플랫 와이퍼 개발, 고품질의 내구성과 수명을 자랑하는 가장 우수한 와이퍼로 자리매김

용인--(뉴스와이어)--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는 장마철을 맞아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동차와 도로 안전에 획기적인 혁신을 이뤄낸 보쉬 와이퍼의 진화를 소개한다.

와이퍼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중요한 필수 장치 중 하나이다. 주행 시 우리가 달리고 있는 도로를 잘 볼 수 있어야 안전 운행이 가능하고 이는 우리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작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발명품은 쉽게 간과되곤 한다.

◇1903년 와이퍼 탄생, 1916년 모든 차량의 안전 장치로 기본 적용

흥미로운 사실은 와이퍼가 1903년 단순한 계기로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와이퍼로 알고 있는 것은 매리 앤더슨(Mary Anderson)이라는 한 여성이 유리창 청소 장치를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 1916년 와이퍼는 차량의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대부분의 차량에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발명품은 특히 날씨가 좋지 않거나 변덕스러울 때, 운전자가 더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늘 기술의 혁신을 추구하는 보쉬는 주행 중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데 있어 소비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것이 도로 사용자의 안전과 연관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는 전 세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의 선도 기업인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와이퍼의 개발에 앞장서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우수한 와이퍼의 기준을 세우고 만들어내는 작업은 100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보쉬 1926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 개발… 자동차와 도로 안전 향상시킨 와이퍼 혁신의 첫걸음

와이퍼가 기본적인 자동차 안전장치가 되고 10년이 지난 후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전기 모터에 의해 작동되는 와이퍼를 개발했으며 이는 자동차와 도로 안전을 크게 향상시킨 와이퍼 혁신의 첫걸음이었다. 그 후 더 나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앞 유리의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주는 자동차 앞 유리 세척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30년이 걸렸다.

◇보쉬, 1960년 와이퍼 기술의 새로운 업계 기준 제시

20세기 후반은 와이퍼 혁신에 있어 중요한 시기였다. 1960년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와이퍼 고무 엣지를 1/100mm의 정확도로 커팅하여 훨씬 더 탁월한 와이핑 성능을 제공하고 자동차 안전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켜 와이퍼 기술에 있어 새로운 업계 기준을 제시했다. 1986년 자동차의 속도가 더 빨라짐에 따라 유리에서 와이퍼가 분리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와이퍼에 스포일러가 장착되기 시작했다. 1990년대 말, 차량의 종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와이퍼는 자동차와 도로 안전에 있어 매우 중요해졌다. 그 당시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퀵 클립(Quick Clip)으로 알려진, 다양한 차량 모델에 딱 맞고 완벽한 기능을 선보이는 유니버셜 어댑터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보쉬, 2002년 플랫 와이퍼 개발… 고품질의 내구성과 수명을 자랑하는 가장 우수한 와이퍼로 자리매김

와이퍼의 진화는 21세기 초, 한 단계 더 도약하였다. 2002년 플랫 와이퍼(flat blade wipers)라고 불리는 새로운 와이퍼 기술의 탄생으로 와이퍼와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이 와이퍼의 이름을 에어로트윈(Aerotwin)으로 정했으며 에어로트윈은 최첨단 합성 고무로 만들어져 고품질의 내구성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와이퍼로 자리매김하였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보쉬 와이퍼 제품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매우 인상적이다. 첫째, 특허 등록된 파워 프로텍션 플러스(Power Protection Plus) 와이퍼 고무 기술로 만들어져 와이퍼 작동 시 자국을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앞 유리를 닦아준다. 둘째, 에어로트윈 와이퍼는 자동차의 앞 유리를 미끄러지듯 부드럽고 조용한 와이핑을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보쉬 와이퍼는 매우 덥거나 추운 온도에서도 긴 수명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모든 날씨 조건에서 완벽하게 앞 유리를 닦아줄 뿐만 아니라 호환이 가능한 멀티 어댑터 시스템은 수입차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차량에 쉽고 빠르게 장착된다.

◇보쉬, 2020년 합리적 가격의 새로운 플랫 와이퍼인 클리어 어드밴티지 와이퍼 개발

자동차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운전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된 보쉬는 약 20년 후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 기술과 비슷한 구조와 구성 요소를 사용하는 엔트리 레벨 플랫 와이퍼인 차세대 클리어 어드밴티지(Clear Advantage)를 개발했다. 이전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차세대 클리어 어드밴티지 와이퍼는 손쉽게 DIY 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와이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탄생하게 되었다.

운전자들은 폭풍우를 뚫고 갈 때 보쉬 와이퍼, 특히 보쉬 에어로트윈 와이퍼가 더 나은 자동차와 도로 안전을 위한 #ReasonToChange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동안 보쉬가 보여준 기술 혁신의 역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장마철, 선명한 시야 확보의 중요성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1926년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9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보쉬 와이퍼는 대부분의 국산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의 일체형 플랫 와이퍼와 장착 용이성과 경제성을 갖춘 일반 와이퍼 제품군, 그리고 멀티 어댑터 방식의 수입차용 플랫 와이퍼, 후방 유리 전용 와이퍼 등 다양한 와이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엔트리 레벨의 플랫 와이퍼인 차세대 클리어 어드밴티지 와이퍼도 올여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앞으로도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와 와이퍼 브랜드 홈페이지(https://az.bosch-automotive.com/ko/bosch-campaign-1)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와이퍼 관리를 통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쉬의 와이퍼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개요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AA)는 전 세계 애프터마켓에 차량 진단 장비 및 정비 장치와 승용차 및 상업용 차량을 위한 부품 및 정비 솔루션에 이르는 광범위한 차량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OE 제품은 물론, 보쉬가 직접 개발 및 제조한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150여개국의 1만8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65만여종의 부품이 고객에게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승용차 및 상업용 차량을 위한 와이퍼, 필터, 배터리, 파워트레인 부품 등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프터마켓 서비스 솔루션(AS)’을 통해 테스트 및 정비 기술, 진단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육 및 정보 서비스를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after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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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홍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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