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호텔 델루나展에 뮤럴 캔버스 전시… 드라마 명장면 상영
뮤럴 캔버스 통해 호텔 델루나 관련 영상 콘텐츠 상영
전시와 함께 뮤럴 캔버스 직접 볼 수 있는 초대 이벤트 진행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 1층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호텔 델루나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공간을 재현한 전시다. 오리지널 세트를 그대로 옮겨온 전시장과 호텔 델루나 속 명대사들을 통해 방영 당시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다. 여기에 VR체험과 현장 비하인드 컷, 디렉팅 룸 등을 통해 호텔 델루나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뮤럴 캔버스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데 활용된다. 전시관 내에 걸린 세 대의 뮤럴 캔버스를 통해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담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성연우 M컨템포러리 큐레이터는 “드라마를 보지 않은 관람객도 전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송출하기로 결정했다”며 “고화질의 영상을 상영할 수 있고 쉬운 작동 방법을 가진 뮤럴 캔버스가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뮤럴 캔버스를 통해 전시를 구성한 이유를 밝혔다.
넷기어는 호텔 델루나展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쌍의 고객에게 전시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뮤럴프렌즈’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 방법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뮤럴프렌즈와 넷기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그동안 뮤럴 캔버스 하면 많은 분이 뮤럴 캔버스의 강점인 명화나 사진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려 왔다”며 “이번 호텔 델루나 전시회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라는 뮤럴 캔버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호텔 델루나展은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VR기기에는 일회용 커버와 전용 소독 물티슈를 사용하고 대여 의상은 수시 세탁 및 소독하며, 전시장 전체 방역을 매일 진행하는 등 방역에 힘쓰고 있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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