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테라 마이닝 토큰 LUNA 상장

총 22만8050 LUNA 걸린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상장 통해 양 사 시너지 효과 극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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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20-06-23 10: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루나(LUNA)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LUNA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결제 프로젝트인 테라(Terra)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이다.

이번에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하는 LUNA는 테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으로 담보 역할을 하며 LUNA의 가치는 테라의 결제 수수료에 기반해 생성된다. LUNA의 입금은 6월 29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30일 오후 4시부터 비트코인(BTC) 마켓 및 원화(KRW) 마켓에서 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LUNA 상장을 기념해 후오비 코리아 회원(Lv.2 이상) 대상으로 LUNA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총 22만8050 LUNA가 지급될 예정이다.

거래 전 사전 행사로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KRW, USDT, BTC, ETH, XRP 중 누적 입금액이 높은 50인에게 최고 1000 LUNA부터 50 LUNA까지 차등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거래 기여도에 따른 이벤트다.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일 4만 LUNA를 거래 기여도에 따라 상위 10명에게 차등 지급한다. 참여 조건은 5000 LUNA 이상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면 된다.

세 번째 이벤트는 LUNA를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한 달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LUNA 보유 금액의 최대 10%, 인당 최대 50 LUNA를 선착순 1만 명에게 지급한다. 단 해당 기간 200 LUNA 이상 유지를 해야 하며, LUNA의 매도 내역이 있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LUNA를 발행하고 있는 테라는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 제공해 금융 인프라의 간소화를 목표로 한 핀테크 기업”이라며 “가상자산을 통한 글로벌 금융 허브를 지향하고 있는 후오비와의 목표가 유사한 만큼 이번 상장을 통해 양 사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가상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 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80여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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