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7만편 연재글 등록, 역대 최다

작가 3600명 참여, 5000편의 작품 접수, 누적 조회 수 8000만 돌파

7월 23일 문피아 홈페이지 통해 3억4000만원 상금의 주인공 30인 발표

뉴스 제공
문피아
2020-06-24 10:00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 6월 19일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총 3억4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판타지, 무협,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자격 제한 없이 기성 및 신인 작가로부터 접수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약 5000편으로 2019년 대비 300여편이 추가되면서 다시 사상 최고를 갱신했다.

연재글 기준으로는 약 7만여편이 등록됐으며 누적 조회 수 8000만을 돌파하는 등 유례없는 흥행을 거뒀다. 또 3600명의 참여 작가 중 신인 작가가 1600명인 것으로 나타나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 명실공히 한국 웹소설 작가의 등용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약 40만명의 독자가 참여한 예심을 거쳐 본심에 진출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가린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1억20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0만원, 장려상(6명) 각 500만원 외 입선(10명), 신인상(5명), 특별상(5명) 수상자에게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수출, 출판, 웹툰 제작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역량 있는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웹소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자 30인과 작품들은 7월 23일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 사이트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선도했고 2013년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3만명의 작가, 5만개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 연재 플랫폼이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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