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펀드, ‘메트라이프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 참여기업 선정

인공지능 기반의 부동산 급매물 추천 솔루션 ‘집집’의 정보 격차 해소 가치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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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2020-06-25 09:10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에 인공기능 기술을 적용한 프롭테크 기업인 탱커펀드가 메트라이프재단의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인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이하 인클루전 플러스)’에 참가할 사회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인클루전 플러스는 금융 소외 계층을 포함해 모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 생활을 뜻하는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 구현에 힘쓰는 소셜 벤처,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기관 등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글로벌 메트라이프재단이 시작해 2018년 한국에 처음 소개됐으며 국내에선 메트라이프재단의 주최 아래 한국사회투자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탱커펀드가 제안한 ‘집집’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거용 부동산 시세 산정 및 급매물 추천 솔루션으로서 특별히 금융 소외 계층이자 정보약자인 저소득층, 장노년층, 농어민등도 쉽게 원하는 부동산 매물을 검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고, 급매물 검색 능력으로 차별화한 점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인클루전 플러스의 참여 기업으로 6월 5일 최종 선정됐다.

탱커펀드는 인클루전 플러스 참여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12주간(7월~9월)의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거쳐 하반기에는 최종 3개 팀에 진입시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임팩트 투자 데모 데이 ‘딜 쉐어 라이브(Deal Share Live)’에 참가한다.

탱커펀드는 2016년부터 국내의 부동산 가격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온 프롭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주택 시세산정 솔루션과 부동산 데이터 분석, 대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다양한 기관들에 공급해왔으며, 최근에는 부동산 저가 매물과 급매물을 빠르고 쉽게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집집’을 출시해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탱커펀드 임현서 대표는 “탱커펀드가 추구하는 우리 사회 정보격차 해소의 가치가 메트로라이프의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의 비전과 일치하는 데다, 인공지능 기반의 부동산 시세 검색 솔루션 ‘집집’이 프롭테크 분야의 혁신 엔진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이번 인클루전 플러스 참여가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탱커펀드 개요

탱커펀드는 AI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으로 부동산 시가산정 기술을 연구하는 핀테크·프롭테크 기업이다. 탱커펀드는 현재 AI 중심의 부동산 추천 서비스, 금융기관이 사용하는 대출 자동화·간편화 솔루션, 주택담보대출 P2P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가 AI 기반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을 산정하는 기술에 기초하고 있다. AI 기반의 시가산정 엔진을 통해 파악한 주거용 부동산 가격을 바탕으로 저가에 게시된 주거용 부동산 매물을 추천하는 서비스 ‘집집’이 대표 서비스이다. ‘집집’은 AI 기반의 주거용 부동산 매물 추천, 중개 서비스이다. 탱커펀드는 AI 기반의 핀테크, 프롭테크 서비스로 부동산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 신속·정확한 거래에 조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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