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제주 마라도, 경남 거제시 거주민과 전남 해안지역 주민 16명을 광역모니터요원으로 지정하고 21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이 광역모니터요원을 현지에서 직접 만나 전달했다.
특히 위촉장 전달과 함께 재해취약지구에 대한 예찰 및 기상특보에 따른 상황전파 등 모니터요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등에 대한 지도도 이뤄졌다.
아울러 이미 모니터 요원별로 설치된'080무료전화' 및 사이버(cyber) 재난모니터링 코너'이용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그런데 이들 광역 민간모니터요원은 전남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풍·해일 길목인 여수 거문도, 완도 청산도, 영광 낙월도, 진도 맹골도, 신안 가거도·홍도 등 서남해안 끝단에 위치한 섬지역 주민 12명과 경남 거제시, 제주 마라도 주민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과는 태풍·해일 등에 대한 현장정보를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직접 제공하는 핫라인 체계가 구축돼 있다.
최기탁 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이번 위촉장 전수를 통해 광역 민간모니터요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우리가 사는 삶의 터전을 내손으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 모니터요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 및 우수요원 포상 실시 등 자발적인 참여유도 방안을 추진, 생생한 현장정보 확보를 토대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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