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시큐어, Zero Trust Network Access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가몬과 파트너십 맺고 보안 액세스 강화

양측이 승인한 새로운 기능 통합, 온프레미스 액세스 가시성과 더불어 사용자 및 개체 행동 분석(UEBA) 능력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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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시큐어
2020-06-28 10:17
싱가포르--(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정의 Secure Access 솔루션 전문 업체인 펄스시큐어(Pulse Secure)는 기가몬(Gigamon)과 통합 및 공동 호환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사의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NAC) 솔루션인 Pulse Policy Secure를 사용하는 고객 가운데 사무실로 복귀하는 재택근무 근로자들은 기가몬으로부터 전송받는 엔드포인트 맥락 관련 정보를 완전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가몬과 펄스시큐어의 결합은 기업들에게 네트워크 연결 기기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 어댑티브 인증과 사용자 및 개체 행동 분석(UEBA)을 활용한 Zero Trust 제어 능력을 제공해 각종 비정상 상황을 탐지하고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과 리소스에 대한 비인증 및 악의적 액세스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Pulse Policy Secure는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모든 기능이 적용된(full-featured)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 솔루션으로 도입과 관리, 통합, 확장이 간편하다. 기가몬은 다이내믹 필터링을 거친 통합 트래픽 정보를 Pulse Policy Secure에 전송해 분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엔드포인트 가시성을 향상시키며 엔드포인트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한층 더 자동화한다. Pulse Secure UEBA 기능들을 활용하는 Pulse Policy Secure는 Zero Trust 제어에 부합하는 솔루션의 어댑티브 인증 능력을 통해 수상한 IoT 움직임, DGA 공격, MAC 스푸핑 등 비정상적 움직임을 식별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다.

알렉스 터버(Alex Thurber) 펄스시큐어 최고매출책임자는 “Zero Trust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 분야 벤더 업계는 필수적인 보안 분석 데이터가 각종 솔루션 전반에 걸쳐 원활하게 전송되도록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보안 액세스 관련 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가시성과 제어 능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기가몬과 기술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원활한 통합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는 고객들이 Zero Trust의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와 보안 액세스를 뒷받침함으로써 양사 기술 도입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의 공동 솔루션이 제공하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Zero Trust의 각종 전략 지원: 다양한 사용자와 기기를 발견, 프로파일링 및 인증해 회사 보안 태세에 맞게 액세스를 허가할 수 있다.
·사용자 역할과 엔드포인트를 위한 보안 태세 정책 정의: 이후 모든 엔드포인트(신원, 역할, 기기 등급 및 보안 태세에 기반)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이용 전 자동으로 액세스 규정을 적용한다.
·전반적인 보안 능력 향상: 네트워크 엣지 상에서 기기의 다이내믹 네트워크 세분화를 적용해 다양한 방향에서 침투하는 위협을 방어한다. 또한 긴급한 위협 대응을 위해 보안 인프라(SIEM, NGFW 등)와 양방향으로 통합할 수 있게 한다.
·360도 전방위 엔드포인트 인사이트: Pulse Policy Secure는 깊이 있는 엔드포인트 인텔리전스, 그리고 의심스로운 상황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액세스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행동 분석: 새로운 분석 엔진 상에서 사용자 액세스, 기기 맥락 정보, 시스템 로그를 대조해 비정상적 움직임을 찾아내고 위협 리스크를 줄인다.

Pulse Policy Secure는 동서간 데이터 센터 트래픽, 공용 및 사설 클라우드 워크로드 등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Gigamon Visibility and Analytics Fabric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모든 트래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의심스러운 행동 식별 확률을 높인다.

셰인 버클리(Shane Buckley) 기가몬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생태계 파트너십은 각종 Zero Trust 이니셔티브 도입에 중요하다. 원활한 통합 작업을 위해 Pulse Secure와 같은 Secure Access 관련 핵심 벤더사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고객들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대 필수적”이라며 “적은 리소스로 보다 많은 효과를 얻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각 기업들은 투자 대비 혜택을 늘리기 위해 자동화 전환에 나서기도 한다”고 말했다.

기가몬과 펄스시큐어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또 다른 혜택 중 하나는 트래픽 통합을 통한 포트 사용 최소화다. 네트워크 링크의 트래픽 양이 적을 경우 Gigamon Visibility and Analytics Fabric은 이들을 통합한 뒤 Pulse Policy Secure NAC 솔루션으로 전송해 필요한 포트 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Fabric은 트래픽 태깅을 통해 트래픽의 출처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Gigamon Visibility and Analytics Fabric은 또한 비대칭 루팅에 대한 제어 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세션 정보를 지속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Pulse Policy Secure는 엔드포인트 연결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해 강화된 보안 분석을 제공한다.

토니 마시미니(Tony Massimini) Frost & Sullivan 선임 애널리스트는 “Zero Trust Networking (ZTN)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한다’는 원칙에 따라 다양한 보안 기술의 조직화를 통한 경계 시행, 네트워크 세분화, 어댑티브 액세스 제어를 필요로 한다”며 “기가몬과 펄스시큐어의 협력과 같은 벤더사간 협업은 고객들이 Zero Trust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호운용성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층 강화된 통합 기능은 양측 플랫폼인 Pulse Policy Secure, 그리고 Gigamon Visibility and Analytics Fabric의 표준 라이선싱 모델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Pulse Secure Partners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가몬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보안 채널업계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은 https://www.pulsesecure.net/gigamon/ 에서 기가몬과 펄스시큐어 통합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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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시큐어(Pulse Secure) 개요

펄스시큐어는 사람, 장치, 사물 및 서비스를 위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기반의 액세스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가시성, 정보 보호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Zero Trust 환경에서의 하이브리드 IT를 지원하기 위하여 당사는 클라우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액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해왔다. 펄스시큐어 솔루션은 2만4000여 기업들과 서비스 공급자들에 의해서 다양한 방면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정보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witter: @PulseSecure, LinkedIn, Facebook에서도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lsesecu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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