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지식재산권 시스템 교육 실시

전국 산학협력단 연구행정통합시스템(rERP)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업무 담당자 대상 교육

명지대, 충남대, 금오공과대 산학협력단 등 웹케시 rERP 이용 8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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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20-07-06 09:3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자사의 연구행정통합시스템(rERP)의 지식재산권·기술이전 시스템 업무 교육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6월 24일 웹케시 본사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명지대학교, 가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림대학교, 충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공주대학교 등 8개 산학협력단의 rERP 실무자가 참석했다.

rERP는 빠르게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대학 연구 관리 효율성과 투명성 증대를 위해 웹케시가 출시한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이다.

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업무 관리를 하나의 시스템에 구현한 이 서비스는 연구비 및 성과 관리, 지식재산권, 예산·회계, 인사·급여 등의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지식재산권·기술이전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rERP 지식재산권·기술이전 시스템 교육, 지식재산권 데이터 이관을 위한 이관 파일 작성법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지식재산권 관리 기능은 특허 출원 및 관리, 기술이전 업무 등을 관리하는 기능이다. 이전에는 손으로 직접 써서 관리해야 했던 발명신고서 및 명세서, 기술료 내역 등을 rERP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교육을 주최한 웹케시 강원주 대표는 “rERP는 산학협력단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가져오고 각종 연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웹케시는 고품질의 rERP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각 대학교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80여곳의 연구 기관이 웹케시의 rERP를 이용하고 있으며 가입 기관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자금 관리 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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