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는 경북 봉화군과 강원도 영월군의 경계지점에 위치, 경북도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73가구 168명이 거주하고 있다.
옛날에는 금정광업소의 금광산이 유명(당시 종사원 15천명 정도)하였으나 지금은 고랭지 채소와 서류, 옥수수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고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청정의 지역이다.
금년 들어 첫 얼음이 벌써 얼었다는 이곳은 마침 고랭지채소 막바지 수확이 한창이라 모자란 일손을 도와 준 후 32인치 TV와 유난히 추운 우구치마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전기스토브 2대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마을회관에 모인 동네 어르신들은 문화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곳에 TV가 유일한 오락수단인데 동네주민들이 모여서 함께 시청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동네 어르신들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생겨서 좋다며 자주 찾아오라는 당부도 계셨다.
앞으로 문화재과에서는 분기별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어 봉화군과 경북도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할 것이며, 마을에서 생산된 청정의 농산물 판매를 위해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여 소득증대에도 적극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자매결연마을 방문을 계기로 어려운 농촌의 실상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으며 하늘아래 첫 동네라 하는 청정지역의 가을 단풍도 함께 감상할 기회로 주어져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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