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로나19 극복 기부 캠페인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 진행

전 세계 60여개국 8만여명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직원, 기금 모금 및 자원봉사 등 캠페인 동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국내 취약계층 위한 생계지원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2020-07-09 15:03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Tomorrow Rising Fund)’를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Schneider Electric Foundation)’은 4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기 위해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를 출범했다.

이 캠페인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진출한 전 세계 60여개의 국가에서 동시에 운영하며 펀드를 통해 모금된 비용은 △Response(대응): 가까운 곳의 취약계층 지원 △Recovery(회복): 2025년까지 100만명에게 교육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자금 지원 △Resilience(탄력성): 슈나이더 일렉트릭 커뮤니티(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회복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우선 순위에 두고 활용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도 코로나19로 방역 및 위생용품 지원이 시급한 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국내 임직원의 기부금 및 파트너 등 외부 고객들의 지원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모금된 금액의 50% 만큼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재단의 지원이 더해질 예정이라 그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서로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성 부문 수석 부사장인 질 베르모 데로슈(Gilles Vermot Desroches)는 “코로나19로 우리는 전례 없는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 경제 위기로 인해 전 세계의 젊은이와 청소년이 학교를 중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는 이 펜데믹 현상을 뛰어넘고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훈련과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은 2019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의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를 통해 모인 기금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준수하고 경제성장, 양질의 교육 증진을 중요시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 가능성 공약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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