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기후변화 억제 위한 진전 가속하고 향후 10년간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자연 기반 기후문제 해결책 포용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50% 감축하고 모든 제조시설 위해 재생 전기 100% 구매

사업 시설에서 잔여 온실가스 배출량에 맞먹는 탄소 편익 제공하는 자연 기반 기후문제 해결에 진전

2020-07-17 16:00
신시내티--(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프록터 앤 갬블 컴퍼니(The Procter & Gamble Company, 이하 P&G)(뉴욕증권거래소: P&G)가 자연을 보호하고 개선하며 복원하는 일련의 조치를 통해 전 세계 사업시설에서 향후 10년 동안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새로운 공약을 발표했다.

P&G는 향후 10년이 세계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는 중대한 시기가 될 것으로 인식하고 자연에 기반한 기후문제 해결책의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진전시킴으로써 온실 가스 배출을 50% 저감한다는 기존의 과학 기반 목표(Science Based Target) 이상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10년 동안 배출되는 잔여 배기가스를 상쇄하는 탄소 저감 효과를 나타내 P&G의 사업 운영조직들이 10년 동안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추산을 기반으로 할 경우 회사는 2020~2030년 사이에 최대 3000만 메트릭톤의 탄소를 상쇄해야 한다.

P&G는 배기가스 저감에 계속해서 우선권을 두고 있다. P&G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50% 저감하고 재생 전기를 100% 구매한다는 목표를 이미 세워 놓고 현재 그 약속을 예정대로 이행하고 있다. 또한 P&G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하기 위해 새로운 풍력, 태양광 및 지열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가 글로벌 온도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기후 과학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바와 이를 2030년 이후에도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에 부응한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로는 2030년까지 제거할 수 없는 배기가스가 있다. 회사는 향후 10년 동안 자연에 기반한 기후문제 해결책에 투자함으로써 영향력을 촉진할 예정이다.

중대한 시기

최근 여러 보고서는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필요한 만큼 감축하지 못하고 있어서 향후 10년이 배출량을 저감하고 기온의 상승 온도를 1.5°C로 제한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있다. 만일 사회가 2030년대 말 이전에 배기가스를 억제하기 시작하지 않으면 이 과제는 해결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탄소 배출량은 2050년까지 ‘0’ 또는 그에 가까운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 지금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가 기후변화 영향의 위험성을 안게 되고 파리협약(Paris Accord)의 글로벌 목표를 달성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데이비드 테일러(David Taylor) P&G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후 변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지금 행동을 취해야 한다”며 “우리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자연 기반의 기후문제 해결책에 투자해 향후 10년 동안에 우리의 모든 사업 활동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전 세계 취약 생태계와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 기반 기후문제 해결책: “자연 그 자체만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최고 3분의 1까지 해결할 수 있다”

P&G는 국제보존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 및 세계 야생생물 기금(World Wildlife Fund, WWF)과 협력해 삼림, 습지, 초원, 이탄지대(peatland) 등 매우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개선하며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연에 기반한 기후문제 해결책은 더 많은 탄소를 감축할 뿐만 아니라 자연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며 지역사회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의미 있는 환경 및 사회경제적 공편익(co-benefit)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P&G는 이러한 활동이 진전됨에 따라 자연에 대한 투자의 적절한 공편익을 확인하고 측정하며 공유할 예정이다.

P&G는 구체적인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전 세계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이미 확인된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다:

- 국제보존협회와 협력하는 필리핀 팔라완 보호 프로젝트(Philippines Palawan Protection Project) - 팔라완의 맹그로브(mangrove) 및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개선하며 복원하는 사업이다. 팔라완은 독보적이고 멸종할 위기에 직면한 야생 생물이 있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장 ‘대체할 수 없이 소중한’ 지역이다.

- 세계야생생물기금(WWF)과 협력하는 대서양 삼림 복원 계획(Atlantic Forest Restoration Planning) - 브라질 동해안 지역의 대서양 삼림 속의 생물 다양성, 물, 식량 안보 및 현지 지역사회를 위한 기타 공편익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어 삼림 상태를 복원하기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이다.

- 식목일재단(Arbor Day Foundation)과의 상록 연합(Evergreen Alliance) - 기업, 공동체 및 시민들이 다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산불로 황폐해진 지역을 복구하고 독일의 삼림을 살리기 위해 식목하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은 생활 필수물을 보존하는 중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M 산자얀(M. Sanjayan) 국제보존협회 CEO는 “기후 위기를 방지하기 위한 모든 전략에서 자연이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연구 결과, 우리가 탄소가 많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며 그에 대한 관리를 향상시키지 않으면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력을 제대로 기울이면 향후 10년 이내에 저감해야 할 배출가스의 3분의 1을 감축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기후변화의 최전방에 있는 지역사회의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인류와 지구를 위한 투자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P&G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WWF의 미국 대표 겸 CEO인 카터 로버츠(Carter Roberts)는 “P&G는 사업 범위가 넓어서 중요한 규모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후변화 억제를 진전시키고 삼림을 보호하기 위해 그 회사와 10년 동안 협력해 왔다”며 “중요한 것은 그러한 진전이 그 회사 자체의 탄소 발자국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P&G는 일찍이 재생에너지 구매자연합(Renewable Energy Buyers Alliance)의 파트너가 돼 미국 전역에서 산업계의 재생 에너지 구매를 확대시켰다. 오늘 발표한 조치는 단순히 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뿐 아니라 지구상의 생명체를 지속시키는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해 자연을 보존하는 역할에 더 큰 역점을 둔다는 점에서 더 진전된 것이다. 향후 10년 동안 이러한 새로운 공약을 실현하는 데 P&G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G 브랜드, 탄소 발자국 저감과 기후의 긍정적 습관 변화에 앞장서다

사업 활동에서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과학기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회사는 거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P&G는 20여년 동안 공급사슬과 소비자들의 자사 제품 사용에서 나오는 배출가스(Scope 3배출가스)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해 자사 제품의 생애주기 평가(Life Cycle Assessment)의 과학적 자료를 활용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P&G가 배출하는 Scope 3배출가스의 85%는 소비자들의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데서 나온다. P&G의 브랜드는 50억명의 소비자과 접촉하고 있어서 에너지, 물 및 자연 자원을 절약하도록 설계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게 할 책임이 있다.

- 소비자 사용 측면에서 세탁용 세제의 발자국의 60% 이상은 대부분 물을 데우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와 관련돼 있다. 아리엘(Ariel)과 타이드(Tide)는 저온 세탁 시에 효율성이 높고 ‘30도에 맞춤(Turn to 30)’과 ‘냉수 세탁(Cold Water Wash)’ 행위를 고무하도록 최적화한 세제 배합물이다. 이의 목표는 세탁기 부하의 70%가 저에너지 사이클 부하가 되게 하는 것으로서 10년 동안 미국의 소비자들에게 저에너지 세탁 사이클의 이점을 교육해 많은 진전을 이뤘다. P&G는 소비자들이 2015년 이래 저에너지 세탁 사이클의 사용을 확대해 감축한 배출 이산화탄소(CO2)량이 300만대의 자동차가 운행하지 않아서 감축한 배기가스에 해당하는 약 1500만 메트릭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대중적 신화를 깬 캐스케이드(Cascade)는 식기 세척기가 그릇을 싱크대에서 세척하는 것보다 물과 에너지를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됐는지를 보여준다. 캐스케이드와 페어리 자동 식기세척 태블릿(Fairy Automatic Dish Washing Tablets)은 소비자들이 사전 세척을 할 필요가 없어서 물과 물을 데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한다. 페어리 식기 세척액(Fairy Dish Washing Liquid)과 다운 식기 세척액(Dawn Dish Washing Liquid)의 기름 제거 기능은 수온을 20°C(화씨36°)로 낮춰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게 해 소비자들이 식기를 닦을 때마다 총 탄소 발자국에서 최대 50%의 CO2를 감축할 수 있게 한다.

버지니 헬리아스(Virginie Helias) P&G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우리가 선도기업으로서 해야 할 역할은 모든 사람을 위해 저배출가스 경제와 생활 방식을 가능하고 감당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매장된 탄소를 보존하고 지구를 재생시키는 솔루션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다. 소비자들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더 많은 역할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브랜드를 통해 50억명의 사람과 접촉하고 있어서 효과적이고 직관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책임 있는 소비를 하도록 부추겨 배출가스를 낮추는 새로운 습관을 갖도록 차별화하기 위해 매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P&G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주최하는 라운드테이블에서 16일 오전 8시(미국 동부 표준시)/오후 2시(중앙 유럽 표준시)에 기후 분야 전문가와 지도급 인사들을 모아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자연의 힘에 대해 논의한다. 참가자는 P&G의 데이비드 테일러 CEO, 버지니 헬리아스 P&G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M 산자얀 국제보존협회 CEO, 카터 로버츠 WWF 미국 CEO, 또 기후 운동가인 클로버 호건(Clover Hogan), 지아수안 장(Jiaxuan Zhang), 케카샨 바수(Kehkashan Basu), 바네사 나카테(Vanessa Nakate) 등이다.

자연 기반 기후문제 해결책을 진전시키고 향후 10년 동안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P&G의 새 공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회사의 멀티미디어 자료 사이트(Multi Media Release site) 참조.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개요

프록터 앤 갬블(P&G)은 신뢰성 있고 품질이 우수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올웨이즈(Always®), 앰비퓨어(AmbiPur®), 아리엘(Ariel®), 바운티(Bounty®), 차민(Charmin®), 크레스트(Crest®), 돈(Dawn®), 다우니(Downy®),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 앤 숄더(Head & Shoulders®), 레노(Lenor®),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팬틴(Pantene®), 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및 위스퍼(Whisper®) 등이다. P&G는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P&G및 브랜드에 대한 최근 소식과 상세 정보는 http://www.pg.com 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71600529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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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프록터 앤 갬블(P&G)
마리아 버퀴스트(Maria Bur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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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아 체카키(Loukia Tzek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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