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앱 알다, 맞춤 대출 비교 가능한 ‘알다큐브’ 웹서비스 출시

여러 금융사 대출 상품 비교 뒤 확정 한도 및 확정 금리 안내하는 대출 비교 서비스

뉴스 제공
팀윙크
2020-07-20 07:30
서울--(뉴스와이어)--신용 관리 특화 자산관리 앱 알다를 서비스하는 팀윙크는 7월 16일 저신용자·씬파일러(Thinfilier) 등 금융 취약 계층 소비자들이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 대출 비교 서비스 ‘알다큐브(Aldacube) 웹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팀윙크가 2020년 1월 선보인 알다큐브는 여러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동시에 비교한 뒤 확정 한도 및 확정 금리를 안내해 주는 대출 비교 서비스다. 7월 기준 웰컴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등 6개 금융사가 입점해 있으며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기도 했다.

알다큐브 웹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한 것이다. 기존에는 알다 앱을 설치해야만 알다큐브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웹서비스가 오픈하면서 앱 설치 없이도 대출 상품을 쉽게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알다큐브 웹서비스는 더 간편하게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한 결과라는 것이 팀윙크 측 설명이다.

팀윙크 김형석 대표는 “이번 웹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기존 대출 시장에서 소외됐던 금융 취약계층 소비자들이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서비스를 받길 기대한다”며 “올해 1분기에 개발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알다큐브를 고도화하는 등 금융 고객의 피부에 와 닿는 혜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 앱 알다는 금융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금융 소비자들이 금융 권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신용 올리기, 금리 인하 요구권 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 소비 패턴에 맞는 신용카드를 추천하는 ‘카드 추천 서비스’,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맞춤형 신용 관리 팁을 제공하는 ‘신용보고서’ 등 다양한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팀윙크 개요

자산관리 앱 알다를 제공하고 있는 팀윙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자 중심의 금융 시장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고 누구나 정보 비대칭 없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8년 3월에 설립된 핀테크 기업이다. 팀윙크가 개발한 알다 서비스는 무료 신용조회, 최다 항목으로 하루 만에 신용점수 올리기, 1분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카카오뱅크 계좌 포함한 모든 은행 자산관리(계좌·대출), 수입·지출·고정비 분석 및 소비 관리, 차량 번호만으로 중고차 시세 조회 등 소비자 편의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했다. 알다는 출시 1년 만에 7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또 팀윙크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및 지정대리인 사업자로 선정돼 기술 기반으로 금융 혁신을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d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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