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서울대 AI 연구원 ‘AI 리트릿’ 참여
‘하이퍼엔진·마리오네트’ 등 자사가 보유한 AI 기술 발표
LG그룹·네이버에 이어 1월 국내 스타트업 최초 서울대 AI연구원과 산학협력 맺어
하이퍼커넥트가 서울대 AI 연구원 AI 리트릿에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장병탁 AI 연구원장(컴퓨터공학부)을 비롯해 연구원 소속 교수 및 학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각 사가 현재 연구 개발 중인 AI 기술 사례 및 성과 등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이퍼커넥트와 함께 LG그룹, 네이버 등 총 3개사가 참여했다.
AI 분야의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산학협력을 맺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하이퍼커넥트는 이날 행사에서도 다양한 최신 AI 기술들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버 없이 스마트폰 자체에서 원활히 동작하는 가벼운 딥러닝(심화학습) 엔진 ‘하이퍼엔진’ △재현하고자 하는 얼굴 사진 한 장(타깃)만 있으면 움직임을 부여하는 얼굴(드라이버)을 그대로 따라 하는 영상을 만드는 ‘마리오네트’ △고품질 딥러닝 ‘음성합성’ 및 ‘임베딩 네트워크의 성능을 높이는 일반적 기술’ 등 현재 자사가 연구 개발 및 서비스에 접목하고 있는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이퍼커넥트 용현택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국내 AI 기술 발전을 위한 자리에 하이퍼커넥트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230개국에 서비스를 하며 쌓아온 다양한 기술 노하우와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향상시켜 국내 AI 업계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내 조직으로 하이퍼커넥트 AI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 이미지, 음성, 텍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 딥러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사용자 기기 내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연합 학습(Federated Learning)과 사생활 침해 없는 머신러닝 기술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 및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자르’는 230개국에서 5억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19년 구글플레이 전 세계 비게임 앱 매출 순위에서 5위, 유럽에서는 틴더·넷플릭스·유튜브의 뒤를 이어 4위에 올랐다. ‘하쿠나 라이브’ 역시 3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대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개요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95%를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여 국내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글로벌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2019년에는 17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 ‘아자르’는 230개 국가에서 5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자르는 시장조사기관 센서 타워가 발표한 ‘2019년 12월 구글플레이 비게임 앱 매출액 순위’ 집계에서는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회사를 통해 서비스 중인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1000만 다운로드, 100만 MAU 돌파 등의 성과를 내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커넥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hyperconnect.com/
연락처
하이퍼커넥트 홍보대행
KPR
정소은 대리
02-3406-2255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