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랩글로벌,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위해 원클릭 오토 라벨링 툴·원클릭 인공지능 자동 개발툴 지원

올인원 인공지능 플랫폼 ‘CLICK AI’를 활용해 신속하고 간편한 라벨링 가능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을 위한 라벨링 작업 효율 극대화 기대

뉴스 제공
디에스랩글로벌
2020-07-27 08:00
서울--(뉴스와이어)--디에스랩글로벌(대표 여승기)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위해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와 원클릭 인공지능 자동 개발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의 서비스인 ‘CLICK AI’는 인공지능 자동 개발 엔진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예측과 데이터 라벨링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동화한다.

CLICK AI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소싱을 넘어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을 지향한다. 최초 작업자가 100개의 데이터만을 라벨링하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을 개발해 900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라벨링한다. 작업자는 900개의 자동 라벨링 데이터를 검수/보정해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이를 통해 100만개의 데이터까지도 신속하게 라벨링할 수 있어 인간-인공지능 협업이 가능하다.

CLICK AI를 활용한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의 작업자를 ‘AI 트레이너’라고 칭하며, 인공지능 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고 작업 보수 또한 일반 임금 수준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디에스랩글로벌은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데이터 라벨링으로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학습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화 데이터 라벨링은 CLICK AI의 인공지능 자동 개발 엔진으로 할 수 있는 수많은 기능 중에 하나다. CLICK AI는 IoT 기기의 실시간 수치 분석, 다양한 물체 인식 인공지능, 자연어 분류, 시간 데이터를 포함하는 시계열 예측 등 다양한 기능의 최적화 인공지능을 직접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의 학습 과정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며 분석 결과를 자동으로 시각화해 출력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지표부터 처방적 분석까지 제공해 즉각적인 행동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비전문가부터 전문가까지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총 세부 데이터 132종(지정 과제 당 19억 이내/자유 과제 당 18억 이내)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해 지원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디에스랩글로벌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되면 정형 데이터, 이미지 데이터, 영상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의 라벨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학습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으며 구축된 학습 데이터를 바로 인공지능으로 개발하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약 4개월간 진행되는 단기 구축사업인 만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거나 수집/정제에 특화된 기업에게는 디에스랩글로벌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최대한 많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신속하게 개발 및 테스트해 기간 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디에스랩글로벌 개요

디에스랩글로벌은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자동화하고 있다. 2018년 12월 개인사업자 ‘넥트아이티’로 시작해 자체 개발한 데이터 환경 자동 구축 솔루션 ‘SKYHUB’를 공급했고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신용보증기금에서 6억원의 보증을 받았다. ‘엑셀처럼 쉽게 쓰는 인공지능 개발툴 - 클릭AI’를 자체 개발해 2020년 1월 법인 사업자 ‘주식회사 디에스랩글로벌’로 법인 전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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