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한정판 스니커즈 ‘BGJT 드로우’ 이벤트 진행

2020년 상반기 가장 핫한 리셀 품목인 ‘벤앤제리스x나이키 청키덩키’ 정식 발매가로 선보여

디올·벤엔제리스 등 이색적인 컬래버로 인기 끈 한정판 스니커즈 150종 큐레이션도 공개

뉴스 제공
번개장터
2020-07-29 10:02
서울--(뉴스와이어)--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대표 이재후)가 2020년 상반기 가장 핫한 컬래버 중 하나로 주목받은 벤앤제리스x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 스니커즈를 정식 발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BGJT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BGJT 드로우’는 번개장터 앱 내에서 해당 포스팅에 ‘찜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8월 4일 오후 4시 번개장터의 인스타그램 계정(@bgjtmag)을 통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발표될 예정으로 ‘청키 덩키’를 정발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이 생중계로 공개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희소가치 있는 물건을 사고파는 리셀(resell)이 하나의 트렌드이자 문화로 자리 잡으며 ‘MZ세대 대세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번개장터가 한정판 스니커즈를 좀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번개장터는 이번 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150개 이상의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는 큐레이션 된 기획전도 함께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디올x에어조던 1 하이 ‘OG 디올’, 트래비스 스캇x나이키 SB 덩크 로우 ‘캑터스 잭’ 등 국내 미출시된 제품이나 품절된 컬래버 및 한정판 스니커즈들이 판매된다.

한편 2020년 스니커즈 리셀 전문 플랫폼들이 연이어 론칭되면서 스니커즈 리셀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전까지는 마니아들의 문화로 간주되었던 스니커즈 리셀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기 위한 문화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각기 다른 특징과 개성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등장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번개장터는 매일 많은 이용자들이 패션, 디지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돋보이는 물품을 발견하고 있다며 한정판 스니커즈를 비롯해 월평균 약 5만건의 스니커즈가 거래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스니커즈 덕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번개장터 개요

번개장터는 2011년 론칭한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2019년 1000만 회원 및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며 ‘취향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번개장터는 ‘누구나 숨 쉬듯 거래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안전하고 편리한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체 안심 결제 서비스 ‘번개페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고 검색·추천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물품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번개장터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소비 트렌드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광고 상품, 안심 결제 등 수익모델 다각화를 통해 3년 연속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4월에는 56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웹사이트: https://bunj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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