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소프트웨어공제조합과 경리 업무 자동화 MOU 체결

웹케시, 2300여 조합원사 대상 경리나라 솔루션 공급 및 세무 컨설팅 제공

소프트웨어 기업, 경리나라를 통한 업무 편의성 및 경영 환경 개선 기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경리나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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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20-07-30 09:30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사장 조정일)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의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경리나라 솔루션 공급 및 세무 컨설팅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소프트웨어 기업의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웹케시는 협약 이후 소프트웨어공제조합에 가입된 2300여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경리나라’ 보급에 나선다.

웹케시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조합원사 대상 경리나라 서비스 안내 △전담 매니저 및 세무사 무료 컨설팅, 교육 △조합원사 대상 경리나라 특별 프로모션 등의 협력을 이어나간다.

웹케시의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소기업/소상공인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2300여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조합원사들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해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리 업무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나아가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이 꼭 필요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자금 관리 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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