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뮨,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연구 공모전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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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2020-08-04 10:40
서울--(뉴스와이어)--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1st BioDrone Award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연구 공모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8월 6일 오후 2시, 11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웨비나를 진행한다.

웨비나는 연구 공모전의 전반적인 소개와 배신규 대표 이사의 회사 소개, 오승욱 최고연구책임자의 바이오드론 기술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 공모전 참가 예정자들은 웨비나를 통해 바이오드론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한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엠디뮨은 이번 연구 공모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웨비나에서 공모전의 취지와 엠디뮨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엠디뮨이 개최하는 연구 공모전의 주제는 ‘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신규 기술 발굴’이다. △바이오드론 약물 탑재 기술 △바이오드론 표적화 기술 △그 외 바이오드론 적용 및 활용 가능 기술 등 바이오드론 플랫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및 전략이라면 주제에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 이공계 분야 전임·비전임 교원 및 국공립 연구 기관, 정부 출연 연구소, 비영리 연구기관 소속의 선임 연구원급 이상 연구자다.

엠디뮨은 최대 4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연구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1년간 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자, 연구 기관과는 해당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고도화 또는 상용화 공동 연구 개발 등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엠디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과 지정 신청서를 참고해 8월 31일까지 메일(biodroneaward@mdimune.com)로 접수하면 된다.

엠디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연구자들과 함께 바이오드론 기술을 완성해 나가고 이를 통한 신약 개발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연구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엠디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엠디뮨 개요

엠디뮨은 다양한 세포로부터 세포 유래 베지클(CDV, Cell Derived Vesicles)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 외 소포체(EV, Extracellular Vesicles)의 하나로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총칭한다. 특히 EV 중 엑소좀(exosome)이 많이 알려진 물질군이다. 다만 천연 상태로 분비되는 엑소좀은 유래세포에 제약이 많고 획득량이 제한적이며 성상 또한 불균일하다는 난점이 있다. CDV는 이런 천연 EV의 한계를 극복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바이오드론’으로 명명했다. 생체 내에서 드론과 같이 정밀한 전달 능력을 갖춘 CDV는 수많은 기존 의약품과 결합해 신약으로 기능할 수 있는 플랫폼 물질이다. 엠디뮨은 바이오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dimune.com

연락처

엠디뮨
이지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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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55-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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