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CFA 아프리크와 협력 협약 맺고 부르키나파소 진출
오피스 매니징 디렉터 브라히마 구이레(Brahima Guire)의 주도로 2004년 설립된 CFA는 현재 20여명의 전문가들이 부르키나파소 안팎의 여러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과 자문, 조세 자문, 이전 가격, 법인 및 상법, 조세 구조 등 다양한 세무·법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히마 오피스 매니징 디렉터는 “고객에게 맞춤형 접근법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CFA의 최우선 과제”라며 “수준 높은 세무·법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는 앤더슨 글로벌은 CFA의 경쟁력을 높이고 모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FA는 세계 전역의 동료들과 함께 국제적 수준의 혁신적 고객 중심 솔루션을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x)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는 “CFA는 뛰어난 관리 능력과 투명성을 보유한 업체”라며 “올해 앤더슨 글로벌의 아프리카 입지 확대에 결정적 역할을 한 코트디부아르 협력사 몬돈 콘세일(Mondon Conseil)과 CFA는 이미 긴밀한 업무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87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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