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에리트레아 최고·최대 로펌 협력사 추가로 아프리카서 입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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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Global
2020-08-19 11:40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에리트레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법률회사 베르하네 길라-미하엘 앤 어소시에이츠(Berhane Gila-Michael and Associates)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서아프리카 내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1947년 길라 미하엘 바타(Gila-Michael Bahta)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1974년 사명을 베르하네 길라-미하엘 앤 어소시에이츠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광업, 석유/가스, 농업, 은행/금융, 건설 부문 고객사에 회사법, 비즈니스법, 소송, 자문을 포괄하는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르하네 길라-미하엘 앤 어소시에이츠는 에리트레아에서 유일하게 ‘체임버스 글로벌(Chambers Global)’이 선정한 1등급(Tier 1) 로펌으로 꼽혔다.

길라-미하엘 측은 우리 회사는 유능한 전문가팀을 앞세워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서비스 범위를 세계로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국경을 뛰어넘은 글로벌 회사의 자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베르하네 길라-미하엘 앤 어소시에이츠와 협력하는 것은 최고의 유능한 전문가팀과 더불어 완벽한 방식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앤더슨 글로벌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길라-미하엘과 그 팀은 전문성의 최고의 기준을 보여줬다”며 “앤더슨 글로벌이 아프리카 지역 내 플랫폼과 역량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 협력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9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1800515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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