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회사 신용 등급 B1/B+ 획득하며 지속 확장 위해 6억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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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ord
2020-08-19 15:50
내슈빌, 테네시--(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지난달 무디스(Moody’s)와 S&P의 첫 회사 신용 등급 평가에서 B1과 B+ 등급을 획득한 콩코드(Concord)가 6억달러의 텀 론(term loan) B 기업채권 발행을 종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로써 콩코드는 4억5000만달러의 기존 회전 신용 편의에 더해 총 10억달러 이상의 채권금융을 확보하게 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독립 음악 저작권 및 영화화 권리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JP모건(J.P. Morgan)이 90개 투자회사에 사모 방식으로 모집한 텀 론 B 채권 발행은 초기 4억달러 규모로 제안됐던 데서 2주간의 마케팅 활동 후 신청이 6배 이상 몰림에 따라 발행액이 증액됐다. 신규 부채로 조달된 자금 일부는 회사의 회전 신용 편의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콩코드는 향후 인수 및 운전 자본을 위한 상당 규모의 추가 자본 가용성을 확보하게 됐다.

밥 발렌타인(Bob Valentine) 콩코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채권 발행의 대성공은 세계 굴지의 독립 음악 회사로 자리하겠다는 콩코드의 장기 전략을 기관 투자가가 신뢰한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또한 기관 투자가들이 시대를 초월한 세계적 매력의 음악 콘텐츠 투자에 목이 말랐음을 보여준다”며 “투자가들은 소비자가 어디서나 역사상 유례없이 더 다양하고 즉각적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 투자에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년 이상 콩코드의 금융 파트너로 회사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JP모건에 특히 감사한다”며 “JP모건과 함께 또 다른 전기로 나아가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샤힌(David Shaheen) JP모건 기업 고객 뱅킹/특수산업 사업부 엔터테인먼트 산업/서부 지역 총괄은 “JP모건은 20년 이상 콩코드와 협력하며 콩코드가 세계 유수 독립 음악회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그는 “콩코드의 성공은 우수한 경영과 막강한 스폰서십의 증거”라며 “콩코드의 수많은 업적 성취를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콩코드 매출은 회사가 2017년 이후 10억달러 이상을 들여 유기적 성장과 전략적 인수에 투자한 데 힘입어 5년간 거의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콩코드는 1월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음악 출판사 중 한 곳인 펄스 뮤직 그룹(PULSE Music Group)의 상당 지분을 인수했다. 콩코드가 차트 중심의 A&R(앨범 제작 진행) 분야로 진출함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펄스의 목록은 올해 ‘핫 100(Hot 100)’ 1위를 4개나 차지했으며 켈라니(Kehlani), 스타라(Starrah),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 블러드팝(BloodPop), 플로 밀리(Flo Milli), 트레버 다니엘(Trevor Daniel) 등 쟁쟁한 이름을 거느리고 있다. 트레버 다니엘의 싱글 앨범 ‘폴링(Falling)’은 ‘라디오 톱 40(Top 40 Radio)’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2x 플래티넘(2x Platinum) 인증을 받았다. 콩코드는 지난달 작곡가로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힐러리 린지(Hillary Lindsey)와 미래 작업에 대한 독점적인 세계 공동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백 카탈로그 지분을 인수하고 새로운 합작사를 설립해 유망한 컨트리 작곡가를 발굴하기로 했다. 린지의 카탈로그에는 캐리 언더우드(Carry Underwood)와 함께 한 11개의 1위 싱글 11곡과 루크 브라이언(Luke Bryan), 레이디 에이(Lady A),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키이스 어반(Keith Urban) 등의 인기차트 1위 곡이 포함돼 있다. 또한 콩코드는 17일 팝록계의 공룡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카탈로그 퍼블리싱권을 사들였다. 여기에는 RIAA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한 싱글 ‘라디오액티브(Radioactive)’를 비롯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각각 10억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4개 싱글이 포함돼 있다.

스콧 파스쿠찌(Scott Pascucci) 콩코드 최고경영자(CEO)는 “JP모건팀이 이번 거래에서 이룬 성과는 더없이 만족스러웠다”며 “JP모건의 실행은 완벽했으며 수많은 전문 금융 기관이 몇 년간 우리가 행한 노력과 전략적 성장을 높이 평가해 대단히 기쁘다”고 강조했다.

2020년의 계약은 콩코드가 최근 무사트(Musart), 파니아(Fania), 인데펜디엔테(Independiente), 바레스 사라반드(Varese Sarabande), 빅토리 레코드(Victory Records), 시코르스키 뮤직 퍼블리싱(Sikorski Music Publishing) 등 다양한 장르를 정의하는 음반 출판사를 인수한 데 이은 것이다. 콩코드는 3년간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The Rodgers and Hammerstein Organization)을 통합해 업계 선도적인 공연 라이선스 제공 업체인 콩코드 씨어트리컬스(Concord Theatricals)도 설립했다. 콩코드는 2017년 업계를 뒤흔든 이마젬(Imagem) 인수의 일환으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와 공연권 라이선싱 업체인 탐스 위트마크(Tams Witmark), 사무엘 프렌치(Samuel French)의 상징적 작품과 함께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을 인수했다.

DLA 파이퍼(DLA Piper)는 이번 거래에서 콩코드의 대리인을 맡았다.

콩코드(CONCORD) 개요

콩코드(Concord)는 장기 기관 자본 및 콩코드 경영진의 투자로 설립된 비상장 기업이다. https://conco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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