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에 경리나라 보급한다

웹케시,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 대상 경리나라 솔루션 공급 및 방문 컨설팅 제공

패스트파이브 2000여 입주 기업, 경리나라를 통한 업무 편의성 및 경영 환경 개선 기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리 업무 핵심 기능만을 담은 경리나라, 초보 경리도 쉽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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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20-08-24 09:30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솔루션을 공급하고 무료 방문 컨설팅을 제공해 공유 오피스 이용 기업의 업무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오피스 플랫폼 업계 1위 업체인 패스트파이브는 다양한 규모의 사무 공간과 편의 시설을 개인 및 법인 사업자에 임대한다. 현재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홍대, 성수, 을지로까지 2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총 입주 멤버 수만 1만7000명에 달한다.

웹케시와 패스트파이브는 △입주 기업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확대 △전담 매니저 및 세무사 무료 컨설팅, 교육 △모바일 경리나라를 포함한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까지 1년 무상 제공 등의 협력을 이어 나간다.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은 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케시의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혁신적인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와의 경리나라 제공 협력을 통해 입주 기업의 경리 업무 혁신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웹케시는 다양한 업계 및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경리 업무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자금 관리 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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