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도서관주간, 9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

도서관 책 한 권, 세상을 테이크아웃 하다

제56회 도서관주간, 코로나19로 4월에서 9월로 연기 진행

뉴스 제공
한국도서관협회
2020-08-24 16: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후원하는 ‘제56회 도서관주간’이 ‘도서관 책 한 권, 세상을 테이크아웃 하다’를 주제로 독서의 달 시작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일주일간) 전국 각급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도서관과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다만 올해 제56회 도서관주간은 코로나19로 4월에 진행하지 못하고 9월 1일부터 7일로 연기해 시행하게 됐다. 1964년 시작된 도서관주간은 1967년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로 미개최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하기 위해 도서관주간 일정이 변경된 첫 사례가 됐다.

이번 제56회 도서관주간을 계기로 협회 소속 모든 도서관들은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서관 활동의 철학을 담아 상반기에 진행되지 못한 행사를 방역 지침을 잘 지켜 보다 풍성하게 준비해 온·오프라인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만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8월 중순 이후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등 사회적 가리두기 2단계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 등의 변화나 축소가 예상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도서관 프로그램은 가까운 동네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만난 ‘책 한권’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주길

제56회 도서관주간 공식주제는 ‘도서관 책 한권, 세상을 테이크아웃 하다’로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는 없지만, 도서관에서 빌린 ‘책 한 권’으로 코로나19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도서관인들의 바람을 담았다.

공식 주제와 함께 사용될 공식 표어로는 ‘도서관님이 당신의 인생을 팔로우 합니다’, ‘오늘의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 도서관’이다. 주제와 표어는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하기 위해 제56회 도서관주간을 9월 독서의달로 연기했다”며 “제56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그동안 단절됐던 도서관과 독서문화 활동 등을 회복하여 도서관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법’ 제17조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45년 세워진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0년 7월 기준 전국 공공, 대학, 전문, 학교 도서관 1390여곳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7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4개 전문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협회에는 여러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2본부 8팀으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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