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시각장애인 위한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 제작

‘향기와 함께 하는 삶’ 재능 나눔 프로그램 비대면으로 교육

2020-08-25 15:30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 IACC)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사회공헌활동 ‘향기와 함께하는 삶(Life With Aroma)’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용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아로마테라피 도서 낭독 봉사는 아로마 손 마사지 봉사 프로그램 등 기존 사회공헌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제자격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보유한 전문 지식, 경험, 기술 등 다양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이번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 제작에 참여할 자사 소속 전국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에게 실시간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초 테스트에 합격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전문 도서 ‘에센셜 아로마테라피(최승완 저, 의학서원 발행)’ 내용을 녹음하며 녹음 도서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최승완 대표는 하상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오랫동안 녹음 봉사를 했으며 전국시각장애인 문학작품현상공모입상작품집 ‘은빛날개-마음의 문’ 낭송 CD를 출간하는 등 녹음 봉사에 경험이 많은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이다.

최승완 대표는 “도서를 자동 변환해 소리로 들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아로마테라피스트의 경험과 지식이 녹아있는 아로마테라피 녹음 도서 봉사는 그 의미와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며 “향기와 함께 하는 아로마 전문가의 재능 나눔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향기와 함께하는 삶’ 프로그램은 자사 소속 전문 강사들과 졸업생, 교육생인 ITEC 국제아로마테라피테라피스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지원 아래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등에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건강을 가꾸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교육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 ITEC 아로마테라피과정을 9월 개강할 예정이다. 국제자격 ITEC 아로마테라피과정 온라인 설명회는 8월 30일 실시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iaccaroma@naver.com)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증과정인 힐링아로마상담사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 펫아로마케어사과정도 개강할 예정으로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연락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김윤경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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