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남미 플랫폼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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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Global
2020-08-26 14:40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남미 회원사들이 이제 ‘앤더슨(Andersen)’ 브랜드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세무·법무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앤더슨 글로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앤더슨 글로벌의 유럽 회원사들은 이미 약 2개월 전부터 앤더슨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앤더슨 택스(Andersen Tax)’와 ‘앤더슨 택스 앤 리걸(Andersen Tax & Legal)’ 브랜드로 활동했던 앤더슨 글로벌의 브라질,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우루과이 회원사들은 올해 초 새로 합류한 회원사인 아르헨티나 ‘모도 로(MODO Law)’ 및 GSRC와 함께 이제부터 앤더슨 브랜드 아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더슨 글로벌은 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의 입지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현지 회원사를 통해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에 진출했고 6개월 사이 카리브해 지역 11개국에서 회원사들을 새로 영입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는 “몸집 키우기가 아니라 전 세계 어디서든 최상의 세무·법무 서비스를 매끄럽게 제공하는 하나의 회사를 구축하는 것이 앤더슨 글로벌이 확장을 꾀하는 이유”라며 “앤더슨 글로벌은 고객뿐 아니라 회원사와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국경을 불문하고 앤더슨 글로벌과 회원사들이 공유하고 있는 동일한 가치와 비전을 앤더슨 브랜드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의 여정은 2002년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의 23개 파트너사가 세무 전문 법인 WTAS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WTAS는 2014년 ‘앤더슨 택스’ 브랜드를 도입했고 이후 2019년에 앤더슨으로 브랜드를 전환했다. 2013년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창립된 데 이어 앤더슨 글로벌(전 WTAS 글로벌)이 설립되면서 성장 가도를 달렸다. 앤더슨 글로벌은 유럽 플랫폼 출시에 이어 2015년 남미에 진출했다. 현재 세무·법무 전문가 1000명과 협력사 90곳이 포진해 있으며 34개가 넘는 지사를 설립했다.

레오나르도 메스끼타(Leonardo Mesquita) 남미 지역 상무이사는 “앤더슨 글로벌의 토대는 독립성을 유지하되 시너지 효과가 있는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매끄럽게 제공한다는 공통의 비전”이라며 “우리는 하나의 회사라는 뜻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를 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의 전 세계 회원사들은 2021년 한 해 꾸준히 앤더슨 브랜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앤더슨 글로벌은 카리브해와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핵심 시장에서 사업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91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2500534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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