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www.dreamwiz.com)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어느정도의 성적을 거둘까?' 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총 응답자 10,399명 중 73%가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 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아드보카트 감독 부임 직전 실시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48.4%가 한국 조별예선 탈락을 예상했던 것과는 그 결과가 사뭇 대조적이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16강 정도의 성적을 거둘 것 이라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 중 28.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4강이라는 대답이 24.7%, 8강을 넘을 것이라는 응답이 20.5%로 뒤를 이었다.
반면 16강도 회의적이라는 응답은 26.7%에 머물러 아드보카트 신임감독 부임과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축구팬들의 기대가 한결 높아 진 것으로 분석됐다.
네티즌들 대부분은 대표팀의 분위기 쇄신을 계기로 지금만 같다면 4강도 문제 없다는 희망적인 의견을 주었지만, 골 결정력과 수비불안이 아직도 여전하다며 '2002 한일월드컵' 때와 같은 성적은 기대하는 건 무리라는 견해도 있었다.
한편 '2006 독일월드컵'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할 것 같은 대표팀 선수에 대한 질문에는 총 응답자 10,112명 중 78.1%가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라고 답했다. 그리고 축구천재 박주영과 21일 공식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 황태자로 지목된 이동국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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