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사업의 전체공정이 올해말 완료돼 내년 3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 고압가스, 송유관 등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시비, 기업체 분담금 등 총 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가산업단지내 GIS 구축사업’을 지난 2003년 7월 착공 3개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GIS 구축사업은 국가산업단지내 길이 873㎞에 걸쳐 지하시설물 탐·조사, 가스·송유관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설물 관리 프로그램 개발, 전산 장비 도입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추진 결과 1차년도 사업은 남구 용연지역 지하 시설물 탐·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으로 길이 180㎞에 대해 지난 2003년 7월 착공 2004년 2월 완료했다.

또 2차년도 사업은 남구 여천지역으로 길이 458㎞에 대해 2004년 3월 착공 2005년 2월 사업을 완료했으며 3차년도 사업은 울주군 온산지역으로 길이 235㎞에 대해 지난 3월 착공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말까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마무리에 이어 성과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전체 GIS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GIS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기업체는 언제라도 쉽게 인터넷을 통하여 시설물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되며 특히 기업체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도로 굴착·복구 허가 신청과 관련된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처리하여, 3개월 이상 소요되는 허가 기간을 일주일 이내로 대폭 단축하게 된다.

또한 도로 굴착시 정확한 시설물 정보를 적기에 활용하여 배관파손 등으로 인한 가스누출, 폭발 사고 등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생활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서 이번 사업의 성과를 이미 구축된 도시정보관리시스템(UIS)과 연계하여 경동도시가스 등 8개 유관기관과 지하시설물정보 통합관리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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