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수단 진출로 아프리카 사업 확장 우선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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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Global
2020-08-28 11:15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수단 로펌인 알리 가일룹 앤 사미아 엘 하시미(Ali Gailoub and Samia El Hashmi)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수단 수도 하르툼 기반의 로펌을 협력사로 추가함으로써 수단에 입지를 확보하고 아프리카 내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1987년 설립돼 사미아 엘 하시미 대표 파트너가 이끌고 있는 이 회사는 회사법, 소송 및 기타 비즈니스 거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행정법, 반독점법 및 무역, 중재, 은행, 세금, 법인 설립 및 일반 기업/비즈니스법을 전문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이 풀서비스 로펌은 2명의 파트너와 10명의 변호사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화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과 기업에 대한 법률 자문 서비스와 함께 수단과 아프리카 내 외교 사절 및 대사관에 조언도 제공한다.

엘 하시미 대표 파트너는 “우리 변호사들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성공적 솔루션을 제공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군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원사 및 협력사 네트워크를 통해 세무 서비스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알리 가일룹 앤 사미아 엘 하시미와 협력함으로써 아프리카 내 앤더슨 플랫폼을 강화할 높은 수준의 지원군을 추가했다”며 “이로써 아프리카에서 36개국 이상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추구해온 이 팀은 수단에서 법률 서비스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는 아프리카 내 앤더슨 글로벌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향후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할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93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270052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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