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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09:16
서울--(뉴스와이어)--범핑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backend 업체로, LCD driver IC용 수요 증가로 현재 100% capa 가동중이다. 06년 2분기 완공 목표로 대규모 capa 증설을 추진중에 있다. Capa 증가와 삼성전자로의 대규모 LDI용 납품 본격화로 06년 하반기부터 실적이 한 단계 level-up할 것으로 기대된다. 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05년대비 각각 60.2%, 65.6% 증가한 1,705.6억원, 30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출액은 일부 거래방식의 변경으로 추정치 보다 더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05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2.9%, 15.9% 증가한 280.0억원, 47.4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1월 22일 유상증자 신주 물량 260만주 상장이 예정되어 있고 valuation이 낮지 않은 가운데 06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라는 부담이 있다. 따라서 기간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6개월 목표주가로 06년 예상실적에 PER 13배를 적용한 18,500원을 제시한다.

05년 상반기 기준, 범핑과 패키징을 하는 반도체 사업부가 매출의 57.6%, 반도체/LCD chemical(현상액, 칼라필터 현상액 등)과 클린룸 공사로 구성된 환경재료 사업부가 매출의 42.4%를 담당하고 있다. 이중 LCD driver IC인 DDI 부문과 chemical 부문이 견조히 성장해 왔으며, 향후에도 회사 전체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LDI용은 매그나칩 등의 웨이퍼 가공업체들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삼성전자 LCD 사업부 또는 LG필립스LCD로 판매되며, CIS용(카메라폰 이미지센서용)도 매그나칩, 마이크론 등을 통하여 100% 삼성전자 단말기 사업부로 판매된다. 04년 기준 각 부문의 국내 M/S를 살펴보면, LDI 5%, CIS 범핑 100%, 현상액 50%, 칼라필터 현상액 100%로 LDI 부문을 제외하면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다.

04년 신화인터텍의 진입과 함께 크게 하락하였던 광학필름 가격은 05년 유지되고 있으며, 타생산업체들의 낮은 마진율을 감안시 급격한 가격 경쟁은 예상되지 않고 있다. 06년 평균 ASP가 완만하게 10~15% 내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치산업의 특성상 규모의 경제 효과로 06년 광학필름 부문의 마진은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실적을 살펴보면, 05년과 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08.5%, 53.7% 증가한 623.7억원, 958.9억원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각각 592.5%, 122.3% 증가한 93.4억원, 207.7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04년 4.5%에서 05년 15.0%, 06년 21.7%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05년 5월 범핑 웨이퍼 capa를 월 3만장에서 4.7만장으로 56.7% 확대하였으며, capa 확대의 영향으로 하반기 반도체사업부 매출액이 상반기 대비 37% 내외 증가한 350여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실질 가동율이 거의 100%에 이르고 주문을 다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추가적인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회사는 06년 2분기중 총 capa를 범핑 웨이퍼 월 6만장, 패키징 unit 월 15백만개(기존 5백만개)로 늘리기 위해 500여억원의 시설투자를 계획중이다. 삼성전자로부터 LDI용 대규모 의뢰도 있는 상황이라서, 향후 고객 확보에 대한 염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패키징 capa를 대폭 확대하여 backend total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 네패스의 경쟁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제한으로 06년 상반기 실적은 05년 하반기 보다 다소 개선된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capa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삼성전자로의 LDI용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06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05년대비 각각 60.2%, 65.6% 증가한 1,705.6억원, 30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고객사가 거래방식을 임가공 수수료 거래에서 유상사급 방식으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액은 추정치 보다 더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05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2.9%, 15.9% 증가한 280.0억원, 47.4억원으로 예상된다.

05년 하반기 범핑 업황 호조와 06년 capa 확대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성, 싱가포르 진출 등이 반영되며 하반기 이후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였다. 그러나 11월 22일 유상증자 신주 물량 260만주(주식수 16.9% 증가) 상장이 예정되어 있고 valuation이 낮지 않은 가운데 06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시,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10/21일 현재 주가는 06년 예상실적 기준 PER 11.2배 수준으로 IT 평균 1-year forward PER 대비 25% 정도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을 감안하여 프리미엄을 30~40% 내외까지 인정, 06년 예상실적에 PER 13배를 적용하여서 6개월 목표주가로 18,5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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