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연이은 퍼블리싱 성공 ‘신작 흥행’ 이어간다

론칭 5개월 만에 9개의 인기 게임을 만들 수 있었던 게임 성공의 3가지 법칙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신작들의 연이은 흥행 돌풍

2020-09-01 10:00
서울--(뉴스와이어)--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슈퍼소닉 스튜디오(Supersonic Studios)의 올해 퍼블리싱한 9개의 모바일 게임 신작들이 연이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신작 모두 글로벌 모바일 게임 차트 상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어 연이은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게임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일이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경우는 거의 없다. 심지어 불꽃 튀는 경쟁의 장인 하이퍼 캐주얼 퍼블리싱의 세계라면 더욱 더 어려운 도전일지 모르며, 여기에 세계적 대유행인 코로나 팬데믹까지 더하면 새로운 게임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것은 그야말로 매우 힘든 일이다.

슈퍼소닉은 올 2월 퍼블리싱 스튜디오 론칭 시 2020년 말까지 인기 모바일 게임 5개를 제작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론칭 후 약 5개월이 지난 현재 출시한 9개의 모바일 게임 Sort It 3D(Gemo), Ultimate Disk(Malvo), Join Clash(Phantom Studio), Hide N' Seek(Seenax), Bead sort(Fogwatt), Flick Chess(2stargames), Love Pins(Ice Cream), Wheel Scale(Playflame), Samuray Flash(Yummy Games)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고 다음 달에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 기대작이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올바른 전략 수립, 퍼블리싱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모아 ‘드림팀’을 구축, 올바른 비즈니스의 구조 확보,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추진력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개발자들과 함께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데 있어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모범 사례 실현, 유연성 확보, 개발자들과 투명하고 협력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 1. 모범 사례를 정확하게 실현

게임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게임 성장 분야에 대한 강력한 전문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통해 수익화부터 CPI(설치당 비용) 최적화, 광고 소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지표를 활용해 수익화 및 성장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각 게임은 저마다의 강점을 지니고 있기에 슈퍼소닉은 이를 파악해 최적화를 진행했으며, 모바일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모범 사례 중 하나는 소프트 론칭을 꼽을 수 있다. 철저하게 계획된 광고 전략을 바탕으로 소프트 론칭을 실시하거나 보다 높은 CPI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광고 소재를 구축하는 등 팀이 따라야 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다. 또한 게임의 시장성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 각 채널마다 그에 맞는 출시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소프트 론칭에서 24-72시간 내에 게임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파악함으로써 이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규모 확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 2. 유연성 확보

게임의 주요 측정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하더라도 성공 여부를 파악해 성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 그림을 살펴봐야 한다. 테스트를 진행한 모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테스트 모드에서 특정 KPI(핵심 성과 지표)에 도달하기보다는 규모에 맞게 탄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 판단하는 것이다.

특정 KPI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다른 분야의 KPI가 훨씬 더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상쇄하는 경우 이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게임의 CPI가 이상적인 수준보다 높지만 유저 잔존율이 훨씬 높은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게임을 무시한다면 성공 기회를 놓치는 결과가 될 수 있는데, 이는 CPI를 낮추거나 높은 잔존율을 통해 예상보다 높은 CPI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CPI가 낮은 게임이 무조건 성공이라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수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LTV(유저생애가치)를 확보하는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 지표를 너무 이르게 판단하거나 속단하는 경우 잠재 수익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벤치마킹을 적용해서는 안된다. 프로토 타입의 게임 잠재 수익을 예측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미지수에 가려져 있는 까다롭고 민감한 작업이기에 어느 한 가지 수치나 KPI로는 판단할 수 없다.

◇ 3. 개발자와 투명하고 협력적인 신뢰 관계 구축

모바일 게임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개발자들과 협력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개발자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관계 구축을 위해 유연한 접근 방식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각 게임 개발 스튜디오가 지니고 있는 디테일,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 소재, 개발력 등 강점을 파악하여 이에 맞게 피드백을 조정하여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더 빠르게 얻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호 호혜적 방식으로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게임 개선 방식을 찾아내고, 게임 개발자들은 퍼블리싱팀, 게임 디자이너, 수익화 전문가, 게임 성장 전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개발자와 퍼블리셔가 성공적이고 탄탄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협력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달려있다. 개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지원팀을 보유해 전체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개발자들이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자신의 게임 수익, LTV를 비롯한 모든 세부 지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퍼블리셔의 피드백과 모든 지표에 대한 투명성을 기반으로 구축된 협업 관계를 통해 훌륭한 게임이 세상에 나와 전 세계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되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슈퍼소닉 스튜디오 개요

슈퍼소닉(Supersonic)은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자리잡고 있다. 2020년 02월 설립 이후 전 세계 9개 개발자들과 손잡고 출시한 9개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은 모두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슈퍼소닉은 장기적 성공을 위해 개발자들과 협력하여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랜 게임 업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UA(유저 유입) 및 수익화 분야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 있게 이끌어가고 있다. 아이언소스의 자회사인 슈퍼소닉은 게임 업계를 이끌어가는 성장동력이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소닉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personi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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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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