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담보 보증 없는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출시

“이제 외상채권을 즉시 현금으로 회수한다!”

회계 빅데이터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금융 서비스, 담보나 보증 없이 이용 가능

매출채권, 판매대금 회수에 어려움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현금 흐름 물꼬 트일 듯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20-09-01 09:42
서울--(뉴스와이어)--기업 외상채권을 바로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인 ‘황금두꺼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상거래에서 발생한 외상 매출채권을 금융기관이 매입해주는 혁신금융 서비스로 판매대금 등을 단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여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중소기업 회계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의 조기경보모형, 진성거래 판별모형, 거래위험 평가모형, D-Pay Index(한국형 상거래위험지수)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처럼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기업의 단기자금 조달 창구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현금 흐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부터 심사, 대금 입금 및 상환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담보나 보증이 필요 없고 복잡한 서류 준비나 오프라인 방문 없이도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무대리인에게 기장을 의뢰하는 기업은 해당 세무회계사무소가 WEHAGO T를 사용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WEHAGO T를 사용 중이라면 수임고객사용 WEHAGO T edge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즉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더라도 매출채권 팩토링 이용 기업은 상환의무가 없기 때문에 연쇄 도산의 위험이 사라진다고 강조하며 금융 지원이 필요한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단비와 같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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