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건전한 이성교제 위한 상담프로그램 실시
이는 남자와 여자의 의식구조의 변화를 비롯하여 서로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더 큰 원인이 있다.
청소년기의 남성과 여성의 심리를 비롯하여 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점들을 살펴보고 고민해 봄으로써 대학 내의 건전한 이성문화 정착을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동의과학대학에서는 건전한 이성교제를 위해 10월 24일부터 매 주 1회씩 6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만들기’라는 행사를 실시한다.
청년기의 발달특징상으로 볼 때 이성과의 교제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성교제 를 통해 이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고 깊은 친밀감을 경험하며 사랑의 가능성을 키워나가는 시기이다. 또한 이 시기는 이성과의 교재를 통해 나도 모르던 나의 잠재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 속 깊이 간직되어 왔던 갖가지 감정들이 되살아나 혼란을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동의과학대학에서 실시하게 되는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만들기’는 평소 이성을 사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성적 갈등이나 가치관 의 혼란 등 다양한 문제를 나누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남여 재학생을 대상 으로 상담프로그램이다.
재학생 남여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통해 건전한 이성교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게 될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만들기’ 행사는 만남을 통해 사랑의 본질과 기 쁨을 알게 됨으로써 이성에 대한 혐오감이나 공포심을 덜어주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나아가 남성과 여성의 장단점을 파악함으로써 남녀가 서로 어울려 지내는 예절을 배우게 된다.
행사를 마련한 정명화 동의과학대학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관점차이를 이해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도록 도와주며 사랑의 관계 에 대해 탐구하고 서로의 정서적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터득하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들은 서로의 개성 과 인격을 존중하고 장래 배우자 선택이나 결혼 생활에 대한 준비시간을 갖게 하 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집단상담을 실시하게 될 김수연 우리가족아동상담센터소장은 “이성을 만 나고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을 하는 행위는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인간적인 성장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건강한 관계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시간과 노력, 에너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과 성에 대한 자신의 실제모습을 점검하고 심리적, 성적인 갈등을 예상해 보고 의사소통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해 봄 으로써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한 이성교제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집단상담형태로 진행되며 10월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실시되며 첫주 오리엔테이션 및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둘째 주 ‘나를 소개합니다’ 시간에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와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한 의미규정, 셋째주 ‘화성사람인가? 금성사람 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살펴보는 '내가 바라는 이성상'등이 진행된다.
한편 동의과학대학에서는 11월 3일 컨벤션홀에서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내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강연도 개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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