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케이트, 일본 금융청의 규제 준수 위해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 도입

비트고의 안전한 다중 서명 기술 활용해 디지털 자산 관리

뉴스 제공
BitGo Inc.
2020-09-03 09:15
팔로 알토,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일본 금융청(FSA)의 감독을 받는 거래소 비트게이트(Bitgate)가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Self-Managed Custody)'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디지털 금융 자산 서비스 업계의 선도주자인 비트고(BitGo Inc.)가 발표했다.

비트게이트는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FSA의 까다로운 새 규제를 준수할 계획이다.

2020년 5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 규제에 따르면 FSA가 일본 내 사업자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 활동을 감독하는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비트게이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비트고와 손을 맞잡고 일본 ‘결제서비스법(Payment Services Act, PSA)’ 아래 시행되는 새로운 규제에 단단히 대비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비트게이트는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 및 일본 안에서 자체 ‘개인키(private key)’를 생성·저장하고, 비트고의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활용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한편 FSA의 엄격한 새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PSA는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이 제공하는 서비스처럼 신뢰할 수 있는 ‘지정된 방법’을 사용한 디지털 자산 보관을 권장한다.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로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는 ‘핫월렛(Hot Wallet)’을 사용하는 거래소는 핫월렛이 해킹을 당할 경우 이용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상환할 수 있도록 이제부터 의무적으로 같은 양과 같은 종류의 암호 자산을 보관해야 한다.

마이크 벨시(Mike Belshe) 비트고 최고경영자는 “차별화된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은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솔루션으로 FSA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거래소 가운데 25%가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을 신뢰한다”며 “비트게이트는 단일 장애 지점을 제거해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비트고가 오랜 기간 쌓은 성과와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고는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이를 사용하면 신속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토 아키오(Akio Ito) 다이코 홀딩스(Daiko Holdings) 최고기술책임자는 “비트게이트는 선도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규제하는 일본에서 규제에 부응하는 탄탄한 플랫폼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 “비트게이트는 다이코 홀딩스의 지원 아래 FSA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전통적 주식 거래 분야에서 일류 금융 기업으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게이트의 가상자산 전문성과 다이코의 역량, 비트고의 보안 인프라가 결합한 만큼 이제 우리는 투자자들이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을 일본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트고의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은 고객의 개인키를 현지국가에 저장하고 비트고의개입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개인키를 생성하며 규제기관의 모든 감사가 가능하다.

비트고 자기관리형 커스터디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FSA 규제에 부응하는 다중 서명 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
· 다중 서명 기술과 프로세스, 방침을 활용한 검증된 첨단 보안 설정
· 비트고의 최첨단 수탁 기술을 고객사에 신속히 통합 가능
· 관할권에 관계없이 규제에 부합하는 국가에서 클라이언트 및 백업키 통제
· 키샤딩(Key shard) 감사 기능 및 24/7 CSV·PDF 보고서 다운로드 지원
· 비트고의 단순한 웹 유저 인터페이스(UI)로 다양한 통화 접속 가능
· 사용자 정책 추가 강화
· 비트고가 직접 설치/상담/교육 제공

비트고는 다중 서명 보안 기술을 선구적으로 도입한 2013년 이후 디지털 지갑 보안 업계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다중 서명은 보안 커뮤니티의 철저한 평가와 시험을 거친 오픈 소스 프로토콜이다. 다중 서명 기술은 다수의 개인에게 특별히 지정된 개인키를 사용하게 하여 다른 기술로는 얻을 수 없는 책임과 투명성,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메일로(sales@bitgo.com)로 문의하면 비트고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고(BitGo) 개요

비트고는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업계의 선도주자로서 기관 투자자들에게 유동성·수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0년에 ‘프라임 트레이딩 앤 렌딩(Prime Trading and Lending)’과 ‘비트고 포트폴리오·택스(BitGo Portfolio and Tax)’를 설립해 고객들에게 풀스택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제공했다. 2018년에서 첫 공인 디지털 자산 수탁업체 ‘비트고 트러스트(BitGo Trust Company)’를 설립한 바 있다. 비트고는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의 20% 이상을 처리하고 있으며 250여가지 코인과 토큰을 지원한다.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크래프트 벤처스(Craft Ventures),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RW, 갤럭시 디지털 벤처스(Galaxy Digital Ventures), 레드포인트 벤처스(Redpoint Ventures), 밸러 이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의 지원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bitg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트게이트(Bitgate) 개요

비트게이트는 간토지방금융국(Kanto Local Finance Bureau)에 등록번호 00012로 등록된 일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제공업체다. 또 칸토지방금융국에 등록번호 2461 금융 상품 사업자로 등록된 일본 투자 자문·대행 사업자다. 비트게이트는 일본 금융 규제당국인 FSA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첫 플랫폼이다. 현재는 비트코인(BTC)만 거래하고 있지만 조만간 이더리움(ETH)으로 취급 분야를 넓힐 예정이다. 일본 핀테크 서비스 기업인 다이코 홀딩스가 최근 비트게이트를 인수했다. 다이코 홀딩스 그룹(Daiko Holdings Group)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 및 정보 기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90200506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bit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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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고(BitGo)
미셸 마린(Michelle 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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