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워킹맘 위한 2학기 자녀 교육 가이드 제안

미래엔 자사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모임 ‘미래엔U맘’ 10기 워킹맘들의 노하우 공유

자녀 수준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교재 선택, 꾸준한 학습 습관 및 적절한 보상으로 공부에 대한 흥미 높여야

미래엔 에듀 ‘하루 한장’ 시리즈, 부담없는 분량으로 자기주도 학습 능력 키울 수 있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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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020-09-03 09:4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고3을 제외한 초중고의 원격수업이 다시 시작됐다. 초등학생의 경우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혹시나 학습 격차가 커질까 불안하기만 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 있을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워킹맘들의 고민은 더 크다.

이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자사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모임인 ‘미래엔U맘’ 10기에 참여 중인 네 명의 워킹맘들이 추천하는 코로나 시대 2학기 초등 자녀 학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학습 계획의 기준은 우리 아이

초2 쌍둥이 남매를 둔 이동미 씨(경기 고양시, 40)는 “학습 기준은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워킹맘들은 불안한 마음에 수많은 정보에 흔들려 정작 내 아이에게 맞지 않는 학습 계획을 강요하기 쉽다. 다른 아이에게 좋다고 해서 반드시 내 아이에게도 좋은 교재는 아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학습 계획을 위해서는 내 아이의 학습 수준과 습관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초1 학부모인 황지혜 씨(경기도 오산, 38)는 “아이의 학습 수준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엄마이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해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교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루 한장’과 학습계획표로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

미래엔U맘들은 공통적으로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초4와 초3 쌍둥이 자녀를 둔 워킹맘 박도란 씨(충북 청주시, 43)는 자녀의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해 아이가 스스로 시간표를 짤 수 있게 했다. 아침엔 온라인 수업, 점심 이후에는 스스로 학습과 같이 아이가 스스로 세운 계획표에 맞춰 공부할 수 있게 해 공부 습관을 길렀다.

이동미 씨 역시 초2 자녀들에게 하루에 해야 할 학습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중에서 아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직접 선택한 후 스스로 학습 분량과 시간표를 세우게 했다. 특히 아이들의 학습 습관 형성에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하루에 한 장 분량을 학습하도록 구성돼 초등 기초 학력을 다지고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다. 아이가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쏙’ 뽑아 학습이 가능한 데다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엄마표 학습에 최적화된 교재답게 ‘하루 한장’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미래엔U맘들은 ‘하루 한장’ 본문 속 QR코드를 활용해 아이가 직접 채점하도록 하거나, 형제자매끼리 서로 선생님이 되어 문제 풀이를 되짚어 보며 역할 놀이를 하도록 했다. 또한 교재 첫머리에 요약된 개념을 아이가 직접 쓰고 설명할 수 있도록 ‘개념 노트’를 만들기도 하고 퀴즈 풀이처럼 놀이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적절한 보상으로 학습 성취감 부여

마지막으로 공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정해진 분량을 마쳤을 때 게임, 선물 등을 통해 성취감을 부여하는 것이다. ‘하루 한장’ 시리즈는 각 교재 별로 하루치 학습 분량을 마치면 아이템(하루 한장 독해-은행나무, 하루 한장 파닉스-젤리통, 하루 한장 중국어-만두 접시 등)을 모으도록 해 학습 성취감을 맛보도록 돕는다.

초등 5학년과 3학년 자녀를 둔 정진아 씨(서울 금천구, 41)는 ‘하루 한장 쏙셈’ 교재의 은행나무를 활용해 아이가 스스로 성취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 씨는 “하루 한장 쏙셈의 은행나무 밑에 아이가 원하는 소원을 적고 하나씩 이뤄나가는 재미를 주고 있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아이가 쉬고 싶을 땐 쉬게 해 줘야

아이가 스스로 정한 학습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쉬고 싶을 땐 쉬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진아 씨는 “정해진 학습량이 지나치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며 “서로 합의점을 찾다 보면 아이와 엄마 모두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씨는 학습이 끝나고 나면 자녀에게 정해진 시간만큼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엄마인 본인도 함께하며 자녀와 소통한다.

박도란 씨는 엄마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씨는 “퇴근 후 모든 것을 해내려고 하면 벅차다”며 “엄마만의 휴식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자녀 학습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래엔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습 진도 및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초등 학부모들의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미래엔은 ‘하루 한장’ 시리즈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고 초등 공부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하루 한장 쏙셈 △하루 한장 독해 △하루 한장 한자 △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 △하루 한장 English BITE 영단어 △하루 한장 중국어 등으로 구성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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