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충남과의 상생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양 지역 수출유망기업 각 8개사씩 총 16개사 28명이 파견될 예정으로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 등 2개 지역에서 공동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는 최근 BRICs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등 향후 무한한 성장잠재력과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세계 각국의 기업이 그 거대시장을 선점하려고 경쟁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전자·IT 분야, 충남은 기계·섬유 등 양 도에서 각각 주력하고 있는 업종위주의 기업체를 공동 파견함으로써 양 도간의 상생의 정신을 살리는 동시에 폭넓은 시장공략 및 수출증진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BRICs지역 해외시장개척 단기연수 사업’ 프로그램에 충남 기업도 참여를 할 예정으로, 양도의 기업에게 공동으로 인도시장의 동향 및 진출전략, 인도문화와 비지니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상생의 의미를 더욱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기도는 인도시장의 규모와 중요성을 감안, 지난 4월 1차 통상촉진단 23개사를 파견하여 3,437만불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지난 9월 26일부터 5일동안 마하라쉬트라주 아쇽 챠반 산업장관을 단장으로 한 8명의 정부-기업합동대표단이 도를 공식방문, 양지역간의 우호증진 및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금년 말(12월 12일부터 14일까지)에는 경기비즈니스센터-뭄바이를 통하여 ‘인도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중기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등 인도시장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인도공동통상촉진단 파견은 인도시장 개척뿐만아니라, ‘경기-충남 통상분야 상생발전’의 첫 사업이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에도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와 협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충남 양 도 통상촉진단은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에서 공동 상담활동을 펼친 후 경기도는 방글라데시 다카로, 충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로 장소를 옮겨 상담일정을 소화키로 했으며, 1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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