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앱 캄, 한국어 키즈 콘텐츠 강화

새 학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선물

뉴스 제공
2020-09-09 16: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웰니스앱 캄(Calm)이 새 학기를 시작한 청소년·어린이 등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앱 내에 ‘캄 키즈’ 탭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한국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캄의 키즈 콘텐츠는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중고생 청소년에게 특화된 오디오 명상 콘텐츠이다. 특히 한참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숙면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들의 ‘마음챙김’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캄은 ‘키즈를 위한 마음챙김(Mindfulness for Kids)’과 ‘캄 키즈(Calm Kids)’라는 제목의 명상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가운데 ‘키즈를 위한 마음챙김’ 세션은 3세부터 17세까지(한국 나이 5~19세) 나이대별로 다섯 개 그룹으로 구분해 난이도에 맞게 조정된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촛불 불기’를 연습시키는 등 일상적인 접근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도록 유도하고, 좀 더 성숙한 청소년기 아이들은 ‘집중’ 등 좀 더 심도 있는 명상도 가능하다.

또한 캄의 앱 화면 하단의 ‘더보기’ 내 ‘캄 키즈’ 탭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수백 개에 이르는 캄의 라이브러리에서 청소년·어린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캄은 청소년·어린이를 위해 잠잘 때 머리맡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굿나잇 스토리’부터 각종 자연 소리, 디즈니 피아노곡 등 편안한 오디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캄은 수면, 명상, 휴식 등 정신 건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명상앱으로, 2019년 초 정신 건강 분야 최초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기업에 등극했다. 명상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 10월 아시아에서는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해 배우 이상윤 및 전문 성우들이 참여한 한국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캄의 마음챙김 책임자(Head of Mindfulness)인 타마라 레빗(Tamara Levitt)은 “명상 교육은 아이들의 삶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민, 자아 인식과 평정심 등을 키울 수 있다”며 “캄의 키즈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면서 더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캄(Calm) 개요

캄(Calm)은 수면, 명상, 휴식 앱 부문 1위를 차지한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브랜드로, 2012년 공동 창업자인 마이클 액턴 스미스와 알렉스 튜에 의해 설립된 이래 현재 10억달러(1조1190억원)의 기업가치를 달성한 실리콘밸리의 유니콘 기업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수백 시간 분량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주요한 정신 건강 문제로 꼽히는 불안, 스트레스 및 불면증을 겪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캄은 2017년 애플의 ‘가장 탐나는 올해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됐으며 경제전문지 인크(Inc.)가 선정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19위를 차지했다. 현재 9000만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 중이며, 매일 평균 10만명의 신규 구독자들이 찾는다. 2019년 10월 삼성 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를 비롯한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의 삼성 헬스 이용자들이 캄의 명상 및 수면에 관한 모든 콘텐츠를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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