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선기옥형’ 출간

과거의 일은 오늘로 이어지고 미래를 비추는 등대가 된다

인과 속에 있는 자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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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20-09-15 11:24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선기옥형’을 펴냈다.

주인공 ‘조개’가 고향을 찾게 되면서 ‘선기옥형’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범상치 않은 무장수를 만나고 ‘금산옥’이라는 곰탕집을 인수하면서 조개를 둘러싸고 많은 일이 벌어진다. 낯설면서도 익숙한 고향에서 조개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선기옥형’은 달라진 고향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비추어 보고 발전을 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성삼 저자는 과거는 오늘로 이어지고 있는 하나의 궤적이며 미래를 비추는 등대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지난 세월의 아픔을 승화시키면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조개를 중심으로 한 여러 인물과 하나뿐인 그들의 고향.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통해 각 인물이 어떻게 자아실현을 해 나아가고 자신의 모습을 찾는지 ‘선기옥형’을 통해 함께 떠나 보자.

‘선기옥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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