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장관 : 이희범)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하여 최근 연구개발을 마친 <승용차용 샤시코너모듈> 기술개발사업이 성공 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함.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총괄주관하고 (주)만도, 대원강업(주), 동아오토모티브 등 3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 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기술개발사업은 2001년 10월부터 금년 9월 30일까지 총 48개월동안 정부의 기술개발자금 82억원이 투입되었으며, 2005년 10월 현재 14.55억불의 수출계약 체결을 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수출규모는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이번 승용차용 샤시코너모듈개발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책 연구개발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됨.

승용차용 샤시코너모듈 제품은 자동차의 바퀴부분을 제어하는 “제동장치”와 자동차가 도로 주행중에 노면으로부터 차체로 전달되는 진동 및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현가장치(일명 쇽옵셔버)”가 “하나의 제품으로 설계되고 제작(모듈화)”된 고도기술로써 자동차 제작사가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면 최소한 12개의 조립공정이 자동차의 앞·뒤·좌·우 4개 공정으로 단순화되어 납기단축, 품질안정, 조립원가 절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각 완성차 메이커들이 점진적으로 적용을 확대중인 기술임.

이번에 성공한 기술개발사업은 사업 착수 당시 자동차부품모듈화개발의 국책과제로서는 첫번째 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위험도가 높은 차세대기술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참여기업의 과감한 기술도전이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게된 계기가 되었음.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신뢰성 있는 샤시코너모듈 기술이 개발됨으로 인해 국내 기술력 및 품질이 한단계 향상됨으로써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 수출계약까지 성사되었으므로, 본격 생산이 이루어지는 2006년도 초부터는 매출증가 및 대폭적인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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