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21C글로벌리더 전형 기타특이경력 분야로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계열에 지원, 24일 최종 합격한 송군을 위해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한 천재과학자 육성프로그램을 전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학부 졸업시까지의 등록금 전액 면제 혜택과 더불어 기숙사 이용, 초등학교 인성교육 수강, 외국연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송군이 과학영재임을 감안,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10월 24일 오전 과기부 장관실에서 송군과 홍총장을 직접 면담하면서 실험기기 구입과 방학중 외국명문대학 학점 취득 연수를 위한 장기 재정지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인하대는 대학의 일반적인 수업 커리큘럼이 한 가지 과제를 끝까지 파고드는 송군의 공부스타일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 ‘과학영재학사프로그램’을 통해 송군만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홍승용 총장은 송군의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전담교수를 배정하여 1대1 수업 및 토론식 특별반을 운영하고, 원어민 영어 개인교습과 문예활동 지도 등 단축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송군이 취득하게 될 과학영재학사의 졸업학점인 120학점 외에도 송군의 인성교육 및 교과외 특별활동의 지도를 위해 인근 북부교육청(교육장?윤낙영) 소속의 초등학교와 연계, 송군이 또래 친구들과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군은 부모와 함께 여름방학을 이용한 외국 명문대학 썸머스쿨 특별반 수학도 지원하며, 이를 학점으로 인정할 방침이다.
송군의 어린 나이를 감안하여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하고, 점진적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대학생을 함께 생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의대와 심리학전공 교수를 통해 청소년 정신과학 및 상담심리에 대한 자문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송군의 아버지 송수진(46) 씨는 “대학의 간판이나 명성보다는 유근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교육프로그램이 우수한 인하대학을 선택하였다.”며, “합격과 아울러 유근이에 대한 인하대학과 과학기술부의 큰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인하대는 송군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천재 과학자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송군이 지원한 ‘21C글로벌리더’ 전형은 우수학생의 개념이 바뀌는 시대를 맞이하여 21세기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유치한다는 목적 아래 인하대가 2003년부터 도입한 것으로, 학력보다는 특기와 적성ㆍ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발전가능성을 중시하는 특별전형이다 .
한편, 이 전형을 통해 발명가, 카레이서, 프로게이머 등 특기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7명의 학생들이 인하대 수시 2-1에 합격했다.
인하대는 수시2-1에서 총 1,001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인하대학교 개요
인하대학교는 1954년 조국부강, 민족번영의 염원으로 개교하여 창의,근면,봉사의 창학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인격도야,진리탐구,사회봉사의 3대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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