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의원, ‘한센인 소록도 재원자 판결 승소를 기원’ 일본 방문

서울--(뉴스와이어)--한나라당 공성진의원(서울 강남을)은 2005년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한센인 소록도 재원자 보상청구소송을 참관하기 위하여 일본 동경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일제시대 소록도에 격리 수용된 한센인들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낸 보상청구소송 선고”가 있으며, 대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이번 소송에 원고인 한국의 한센인들을 위로 차 방문한다.

방문기간 동안 공성진의원은 한센병 소록도 보상청구소송 한·일 변호인단과의 회의와 판결전야 집회를 비롯하여, 10월 25일 있을 소록도 판결을 지켜보며, 판결이후 승 · 패소에 관계없이 한센인 대표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또한, 후생노동성 장관 면담 요구 및 후생노동성 건물을 포위하는 인간 띠 두르기 퍼포먼스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공성진의원은 지난 9月 국회에 제출된 열린우리당 김춘진의원의「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발의하였으며, 1만 6천여명의 한센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바른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gs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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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진의원실 02-788-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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