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에이즈 치료제 개발 기업인 美 VGX社에 150만불 투자

뉴스 제공
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5-10-24 12:50
군포--(뉴스와이어)--인체의 눈 관련 국내 최고의 안 광학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휴비츠 (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가 에이즈, C형 간염 및 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미국의 한국계 바이오 벤처 기업인 VGX社에 150만불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투자 내역에 대해 “주당 3불로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이며, 에이즈 치료제의 임상 2상이 성공할 경우 동일한 조건으로 추가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함께 보장 받았다. 회사에서는 향후 안과 의료기기 개발 시 필요한 FDA 임상 등과 관련하여 VGX社의 앞선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어 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예정대로 VGX社가 향후 나스닥에 상장하게 될 경우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VGX社에 대해 “현재 에이즈 치료제인 VGX-420은 임상 2상이 거의 마지막 단계로 결과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며, 난치병으로 알려진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2상을 진행 중 이다. 또한 암, 패열증 치료제는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2006년 나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죠셉 김 박사는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5년 차세대 인물(Who’s NEXT 2005) 15인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휴비츠 김현수 사장은 “VGX社에서 현재 개발 중인 에이즈, C형 간염, 암 치료제 등의 높은 성공가능성과 의료기기 업체로서의 시너지를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VGX社가 향후 5년 후엔 현재 세계 최대 에이즈 치료제 기업으로 매출 1조원, 시가총액 20조 수준인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제치고 수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연락처

휴비츠 경영기획팀 박인권 031-4289-12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