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상반기 두 자리 성장세 기록
한국맥도날드는 레이 프롤리 신임 대표이사 부임이래, 고객서비스 개선, 메뉴선택 폭 확장, 영업시간 연장 조정 등 영업체질 강화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최근 3개월 연속 전년동일/동기대비 영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두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영업체질 강화 활동은 지난 12월말부터 ‘매장 이미지 변화 (reimaging)’ 에 착수하여 2005년 말까지 25 여 개 매장의 내외관 새 단장 완료▶ 2004년부터 리이미징을 포함하여 매장 환경 개선에 연간 총 40억 원 이상을 투자 ▶ 크레이지 핫 치킨 폴더, 해피밀 메뉴 초이스 다양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등 한국인의 입맛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메뉴 개발 ▶ 수준 높은 제품의 품질, 서비스, 위생 및 식품 안전에 대한 강도 높은 재검검을 포함, 비즈니스 전 영역에 걸쳐 적용됐다.
맥도날드는 2006년 새로운 대표 매장 개점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중 어린이 놀이터, 드라이브 쓰루, 파티공간, 주차장을 모두 갖춘 맥도날드 대표 매장들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며 이 매장들을 통해 맥도날드 고객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맥도날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매장에 대해서도 매장 리모델링 등 시설 면에서도 꾸준히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는 한국시장에 대한 맥도날드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행보이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15명의 점장의 탁월한 업무 성과를 포상하고, 앞으로도 교육, 경력개발 원칙을 재확인했다.
맥도날드는 미국 본사 현 CEO/부회장인 짐 스키너 부회장이 매장 크루로 시작해 최고 경영진에 임명되었듯이 학력 및 성별의 제한 없이 능력을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인 레이프롤리는 “우리 고객들은 지난 상반기 노력과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고, 맥도날드는 한국시장의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한국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기회와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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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