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올해 자랑스런 전남인상 수상자로 장성 출신 임권택 영화감독(69·경기도 용인시) 등 9명이 선정됐다.

전남도는 24일'2005 자랑스런 전남인 상'수상 대상자로 문화예술 분야에 장성출신 임권택 영화감독을 선정하는 등 모두 9개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임 감독은 영화를 통한 남도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전파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남도음식 분야엔 이순자 여성신지식인 전남도 회장(61·담양군 용면)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씨는 전통·자연음식연구개발로 남도음식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민간단체 분야에선 양점용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장(74·목포시 산정동)이 불우시설지원, 범죄예방, 지역화합 추진 등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석호 화순자전거타기운동클럽 회장(49·화순군화순읍)은 청소년선도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회장은 평소 지역청소년 선도와 함께 노인공경사상을 드높이는 데 힘을 써 왔다.

기업경제 분야에선 녹차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 7종을 개발,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확대에 따른 농가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한 녹차개발원 김영애 씨(56·보성군 웅치면)가 수상하게 됐다.

유억근 마하탑 대표이사(53·신안군 임자면)는 친환경 수산물 가공 및 천일염 개발 보급 등의 공로로 친환경수산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언론분야에선 정용 남도일보 순천주재 기자(44·순천시 장천동)가 국내 최대 골프전문기업인 (주)레이크힐스로부터 순천지역에 골프장 건설을 위한 12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길철 전남요트협회 전무이사(42·여수시 고소동)는 체육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이사는 전국체전에서 16회에 걸친 전남요트의 종합우승을 견인해 오는 등 전남요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친환경농업 분야에선 이선규 씨(58·해남군 삼산면)가 유기농 포도재배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선진농업 기술을 농가에 보급한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전남도는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도민소득증대와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전남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오고 있는 데, 이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25일 여수에서 열리는 도민의 날 행사때 개최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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